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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우드스토브 개시~ 피크닉 성공~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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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파워링크등록안내
금요일 여자사람 4명이서 피크닉 댕겨왔습니다~
(마지막은 8명이였지만 ㅋ~)
세명은 장을보고 전 먼저가서 자리 잡기로하고
후덜 후덜 초보운전 집에서 5키로 거리 난지 캠핑장 도착..
운전은 할만한데 주차는 아직 ㅠ 무사히 도착하고 완벽주차했다고 남편님께 인증사진을 보냅니다 ㅋㅋ
(주차할려고 한 칸은 오른쪽이였으나 차는 왼쪽칸에 -_-;;)
혼자 매표소 티켓 끊으러 가서 혹시나 자가텐트 취소분을
물어보니 하나 있다고 합니다~ 오 예~
(피크닉존은 타프 설치 금지라고 합니다;; 그늘막 대여만
가능하다네요~ 타프 못칠뻔 했네요ㅋ)
리어카가져가 짐을 내리다보니 여자사람 3명도 도착~
"우리 고기만 궈먹는거 아녔어? 짐이 왜케 많어?ㅋㅋㅋ"
풀잎사랑짱님 캠프타운 타프, 알파인텐트, 발포매트, 담요,
테이블, 릴렉스 체어 4, 로우체어 2, 화로대, 장작, 토치,
랜턴스탠드, 노스스타, 호롱불, 헤드랜턴, 라퓨마랜턴,
아이스박스, 구이바다, 원버너, 코펠, 식기류~
버림이님 우드스토브, 미스터히터 까지 ㅋㅋㅋ
혹시나하고 하나하나 챙기다 보니 ㅠ 무사히 짐 다 옮기고^^
집에서 헥사타프 설치 동영상 한번 보고 캡쳐해온 사진 보며
순서대로 척척 쳐봅니다 ~_~
짜잔~ 사이트가 좁아 활짝 펼치지 못했지만 뿌듯해합니다~
(햇빛은 전혀 안가려지게 친 저 각도 -_-;
괜찮아 괜찮아 광합성 좀 쬐야지~ 좋아 좋아 ㅋㅋㅋ)
목살, 새우, 전어, 버터구이 오징어, 오뎅탕까지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쭉쭉~
폭풍 먹방하다보니 해가 지네요
화로대 꺼내 토치로 장작 불도 피우고~ 뿌듯 뿌듯~
랜턴스탠드 개시하고 노스스타도 켭니다~
음~ 분위기 있어 감성느낌이야 ~_~
노스스타가 조금씩 어두워지면 다시 뽐뿌질도 해주고~
어랏 근데 다른텐트들 보니 엄청 밝은 저 LED는 뭐지??
저 릴선은 뭐고? 옴뫄~ 이제 난지캠핑장도 전기가 됩니다~ 5천원 추가하면 사용 할수 있답니다 *_*
릴선, LED 등 대여도 가능하구요~
폭풍수다를 즐기다보니 남편님 퇴근하고 옵니다~
"오오~ 잘 쳤네~ 오오~ 불도 잘 피우고~" 칭찬 받고 으쓱~
다른 친구들도 퇴근하고 합류~8명이서 2차 먹방 릴레이 ^^
한쪽 옆집은 가족 단위로 오셨는데 안 씨끄러웠나 몰라요;;
그러나 다른 한쪽은 사이트 앞뒤로 6개에다가 테이블 화로대가 미리 설치해있더니 어느회사인지 어떤모임인지 몰라도 단체 회식을 합니다 ㅋ 같이 떠듭니다 ㅋㅋ 죄송 ㅠ.ㅠ
커피 한잔 하면서 핫아이템을 꺼냅니다.
버림이님 우드스토브 *_*
모두 난리가 납니다 이건 뭐냐고~이 귀요미 어쩔꺼냐고~
캠포 어쩌고~저쩌고~캠포는 사랑이고 훈훈하고 블라블라~
아직 솔로인 동생들 칭구들 가입하라고 떠들어댑니다 ㅋㅋ
가져온 장작 다 태우고 정리를 합니다~ 2시쯤~
오우~ 서리가 장난이 아니였네요~ 타프가 있어서 너무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설거지거리 한가득~ 축축한 타프 텐트~ 정리 할게 많은
캠핑이지만 칭구들과는 눈오는날의 피크닉을 약속 합니다~
집에와서 남편님한테
"나 이제 혼자서도 잘하니깐 내가 집에 없으면
난지도에서 혼자 고기 꾸버 먹는 사람 찾아 와 ㅋㅋㅋ"
(마지막은 8명이였지만 ㅋ~)
세명은 장을보고 전 먼저가서 자리 잡기로하고
후덜 후덜 초보운전 집에서 5키로 거리 난지 캠핑장 도착..
운전은 할만한데 주차는 아직 ㅠ 무사히 도착하고 완벽주차했다고 남편님께 인증사진을 보냅니다 ㅋㅋ
(주차할려고 한 칸은 오른쪽이였으나 차는 왼쪽칸에 -_-;;)
혼자 매표소 티켓 끊으러 가서 혹시나 자가텐트 취소분을
물어보니 하나 있다고 합니다~ 오 예~
(피크닉존은 타프 설치 금지라고 합니다;; 그늘막 대여만
가능하다네요~ 타프 못칠뻔 했네요ㅋ)
리어카가져가 짐을 내리다보니 여자사람 3명도 도착~
"우리 고기만 궈먹는거 아녔어? 짐이 왜케 많어?ㅋㅋㅋ"
풀잎사랑짱님 캠프타운 타프, 알파인텐트, 발포매트, 담요,
테이블, 릴렉스 체어 4, 로우체어 2, 화로대, 장작, 토치,
랜턴스탠드, 노스스타, 호롱불, 헤드랜턴, 라퓨마랜턴,
아이스박스, 구이바다, 원버너, 코펠, 식기류~
버림이님 우드스토브, 미스터히터 까지 ㅋㅋㅋ
혹시나하고 하나하나 챙기다 보니 ㅠ 무사히 짐 다 옮기고^^
집에서 헥사타프 설치 동영상 한번 보고 캡쳐해온 사진 보며
순서대로 척척 쳐봅니다 ~_~
짜잔~ 사이트가 좁아 활짝 펼치지 못했지만 뿌듯해합니다~
(햇빛은 전혀 안가려지게 친 저 각도 -_-;
괜찮아 괜찮아 광합성 좀 쬐야지~ 좋아 좋아 ㅋㅋㅋ)
목살, 새우, 전어, 버터구이 오징어, 오뎅탕까지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쭉쭉~
폭풍 먹방하다보니 해가 지네요
화로대 꺼내 토치로 장작 불도 피우고~ 뿌듯 뿌듯~
랜턴스탠드 개시하고 노스스타도 켭니다~
음~ 분위기 있어 감성느낌이야 ~_~
노스스타가 조금씩 어두워지면 다시 뽐뿌질도 해주고~
어랏 근데 다른텐트들 보니 엄청 밝은 저 LED는 뭐지??
저 릴선은 뭐고? 옴뫄~ 이제 난지캠핑장도 전기가 됩니다~ 5천원 추가하면 사용 할수 있답니다 *_*
릴선, LED 등 대여도 가능하구요~
폭풍수다를 즐기다보니 남편님 퇴근하고 옵니다~
"오오~ 잘 쳤네~ 오오~ 불도 잘 피우고~" 칭찬 받고 으쓱~
다른 친구들도 퇴근하고 합류~8명이서 2차 먹방 릴레이 ^^
한쪽 옆집은 가족 단위로 오셨는데 안 씨끄러웠나 몰라요;;
그러나 다른 한쪽은 사이트 앞뒤로 6개에다가 테이블 화로대가 미리 설치해있더니 어느회사인지 어떤모임인지 몰라도 단체 회식을 합니다 ㅋ 같이 떠듭니다 ㅋㅋ 죄송 ㅠ.ㅠ
커피 한잔 하면서 핫아이템을 꺼냅니다.
버림이님 우드스토브 *_*
모두 난리가 납니다 이건 뭐냐고~이 귀요미 어쩔꺼냐고~
캠포 어쩌고~저쩌고~캠포는 사랑이고 훈훈하고 블라블라~
아직 솔로인 동생들 칭구들 가입하라고 떠들어댑니다 ㅋㅋ
가져온 장작 다 태우고 정리를 합니다~ 2시쯤~
오우~ 서리가 장난이 아니였네요~ 타프가 있어서 너무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설거지거리 한가득~ 축축한 타프 텐트~ 정리 할게 많은
캠핑이지만 칭구들과는 눈오는날의 피크닉을 약속 합니다~
집에와서 남편님한테
"나 이제 혼자서도 잘하니깐 내가 집에 없으면
난지도에서 혼자 고기 꾸버 먹는 사람 찾아 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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