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짓 해도 될까요.. ²²

어떤남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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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3-09 13:34   조회 :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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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리조트만 잡아서는 여러번 다녀왔는데 이번엔 캠핑을 같이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설악산 지나는데 설악동 야영장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냥 갈땐 몰랐는데 왜이리 먼가요..ㅠㅠ
이제 15개월이랑30개월 둘 데리고 갈려니 넘 먼가 쉽기도 하구요..
당장 13일이라..야영장은 전기가능 사이트 2박 막차 탔고
리조트는 회사 회원권으로 예약하면 되는데..
아직 보고 전이라..
온수 없다는거 알면....ㅠㅠ
3시 땡하면 일단 결재 올릴려고요..
제가 너무 무리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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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넷이다 0 0

몇년전에 정동진 한번 갔는데 길이 꼬불꼬불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 두산이면 바로 옆인데 한번 뵈여~

2015-03-09 13:40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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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남자님 0 0

쏠비치 애들 델꼬 여러번 갔던곳이라 길은 잘알아요..^^ 저도 뵙고 싶어요..ㅎㅎ 교대근무라 시간이 참 애매하네요..

2015-03-09 13:42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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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서조 0 0

아랫동네도 캠장 많으실텐데... 애들데리고 뜨신물 안나오는데 가시면 마나님에게 엄청 혼날거 같은 느낌입니다.

2015-03-09 13:40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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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남자님 0 0

와이파이님이 쏠비치를 좋아하셔서 꼬셔볼라구요...ㅋㅋ

2015-03-09 13:43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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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0 0

제가 구리에서 일산 찍고 픽업해서 다시 구리 와서 속초 가는 시간과 비슷하군요...ㅋㅋ 바다 풍경은 아랫쪽이 더 좋겠지만 또 속초는 관광도시라 볼 것도 나름 있고 후회는 안하실 것 같은데요? 다만...이번 주말 날씨가 그렇게 좋을 것 같지는 않은데..그리고 설악동 화장실 및 개수대 찬물 온도가 진짜 상상을 초월합니다.5초 이상 손을 담글 수가 없어요ㄷㄷㄷㄷ그냥 씻는 건 포기해야 한다고 봐도 됩니다.저도 양치질 할 때 난로로 물 데워서 했습니다;;;;참고로 여긴 식수가 없고 취사장 물이 계곡물이라 꼭 바글바글 끓여드셔야 합니다.그런 불편함을 제외하면 황태덕장에서 황태 쇼핑도 좀 하시고 중앙시장도 구경하시고 낙산사도 보시고 속초 해안도 거닐어 보시고 하면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2015-03-09 13:41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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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아베 0 0

설악동의물은 설악산계곡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양수기로끌어쓰기때문에 한여름에도 얼음물이나와요 저지금 흘리에 와잇음 ㅋㅋ 여기 영석님 발자국보임

2015-03-09 13:42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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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0 1

어쩐지...화장실 물로 양치하다가 이 나이에 강냉이 다 털리고 틀니 끼울 뻔 했습니다ㄷㄷㄷㄷㄷ 다음에 마산봉 같이 가서 삼각김밥이나 하나 같이 해요ㅋㅋㅋㅋㅋ

2015-03-09 13:47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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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남자님 0 0

안 씻을수 있음.....전 좋은데....ㅋㅋ 일단 결재 올려봐야겠네여~

2015-03-09 13:45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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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아베 0 0

온수 없지만 척산온천가서 씻고오시면 좋을듯요

2015-03-09 13:41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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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남자님 0 0

예..한번 찾아보겠습니다~

2015-03-09 13:45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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