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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로망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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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들과 손 붙잡고 둘이서 캠핑 가는게
저의 로망 이었습니다.
올해 차박도 할겸 해서
차도 올란도로 바꿨구요
둘이서 오붓하게 잘만한 작은 텐트도 작년에
구매했는데
아직 너무 어려서
한번도 둘이서 캠핑을 못해봤네요
둘째가 캐어나기도 해서 ㅎㅎ
이제 큰녀석이 33개월에
대소변도 어느정도 가리게 되어서
둘만의 캠핑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지역은 인천인데 아들과 추억 쌓을만한
좋은 곳이 있을까요?
영종도 거주해서 바다는 피하고 싶고
유명산 자연휴양림 함허동천 이렇게 다녀봤네요
조언 부탁 드리고
점심에 맛점 하세용 ㅅㅅ
저의 로망 이었습니다.
올해 차박도 할겸 해서
차도 올란도로 바꿨구요
둘이서 오붓하게 잘만한 작은 텐트도 작년에
구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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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둘이서 캠핑을 못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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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큰녀석이 33개월에
대소변도 어느정도 가리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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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인천인데 아들과 추억 쌓을만한
좋은 곳이 있을까요?
영종도 거주해서 바다는 피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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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ItBetter™♪
남남이아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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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아이랑 둘이 백패킹가는게 로망인디 초등학생되면 시작해볼까해요 33개월이면 오토캠핑이라도 해도 눈을 절대 뗄수 없어서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전에 한번 애가 어딧는지 모르고 리빙쉘텐트 해체하는데 폴대를 뽑으니 반대편에서 솟아오르는 폴대에 아이가 맞은적이 잇어여 ㅜㅠ 만약 가시게 되면 최대한 미니멀이 좋을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