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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냉매충전하러 갔다가 죄다 교환하고 왔네요.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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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잘 안되기도 하고 어쩌다 나오는것?같은데 엄청 선풍기처럼만 나오기도하고
퓨즈랑 압력밸브 체크해보니 에어컨 가스가 안나오길래 충전하러 갔네요.
갔더니 말 꺼내기도 전에 공임나라 사장님이 에어컨도 봐야겠는데요? 라고 먼저 말씀하시고
봐달라고 하니까..
누유된부분 찾아주시며 이부분에서 에어컨 가스가 샌다 라며 파이프교환 59000원 추가욤
에어컨 가스 및 냉매오일 교환 85000 추가욤
콘덴서 두군데가 구멍이났다 하며 190000 추가욤...
와..순식간에 30만원돈이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좀 멀더라도 서울로 가야하나 싶다가도.. 당장 내일 장거리로 아기랑 내려가야 하니 어쩔수없이 네..고쳐주세요 하고 세시간 후에 왔더니
후... 시원한 바람이 안돈다며.. 콤프가 나갔다며..
참 머리아프데요.. 결국 콤프 문제였는데 콘덴서 교환을 괜히 한거였는지 아님 어차피 바꿀거 다 바꿔야 하는거였는지
혼란이 오면서;; 아우
결국 또 장거리 타야하니..네 알겠어요.
재생콤프로 올리고 16만원 추가했네요.;
- 파이프교환
- 가스 냉매오일 충전
- 콘덴서 교환
- 콤프 교환
엔진오일이랑 냉매충전하러 갔는데.. 에어컨 사러 갔다온줄..ㅠ
뭐 사장말로는 콤프공임도 거의 안받았고 뭐했고 해서 50만원 딱 결재하고 왔는데
11년식 k5라 점점 고장이 나는게 보이네요.
벨트교환도 해야하는데..돈이 돈이.ㅠㅠ
아무리 찾아봐도 콤프면 콤프 콘덴서면 콘덴서만 교체하던데..둘다 교체라니;;
어떻게 잘한건지 만건지 자려다보니 생각이 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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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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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복불복인지 폐차따지 이상 없는차는 이상 없든데...혹시 오르막길에 a/c버튼 끄시나요? 제가 지방이라 경사길이 많아 그렇게 반복해서인지 고장났거든요.. |
더버주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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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싸게 하셨네요. 에어컨으로 눈탱이 많이치는데 콤프로 백단위 부릅니다. 재생도 한 50정도 부르더군요 그렇게 눈탱이 많이치는데 그래도 님은 이거저거 다 갈고 비교적 싸게 하셨네요 콘덴서 갈고 재생이지만 콤프갈고 50이면.... 수명이야 모르겠지만 싸게 잘 하신거에요. 제가 볼땐 님 정비한 정도가 다른 어지간한 정비소 가면 한 100정도 부를거라 보네요 |
마지막후회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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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없는곳이긴 하네요 전문점가시면 콤프인지 콘덴서인지 바로 확인가능한대 둘다고장나는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재생이 저렴하긴한대 저같은경우는 1년지나고 고장나더군요 복불복입니다 |
안졸리나졸림
바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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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호구 잡히셨군요. 에어컨 안되는건 대부분 한가지 원인이지 여러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가스충전이야 그렇다 치지만 콤프를 제외한 나머지는 괜히 교체하신겁니다. 거기 실력이 매우 없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