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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N(남양에디션) 깡통+DCT가 소비자에게 이득입니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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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해당하는 두 회사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닐것이다
테슬라도 얼마전에 중국에게 잘 보이려고 여러 배터리기업과 협업하고 말도 잘듣고있다
뭔가를 사주거나 투자를 해주는건 이해가 가지만 그땅에 팔아야한다고 철학까지 뒤집는건 솔직히 별로다
BMW는 10년전만 해도 다이나믹 드라이빙의 선두주자였다
엔트리급 모델을 사더라도 단단한 하체와 쫀득한 스티어링 세계최고였었다
그런데 중국에 수출을 많이하면서 많은 중국인 피드백을 받기 시작했다
이건 이름값은 있지만 너무 딱딱하고 별로야
승차감이 이건 왜이래? 이게 명차 맞아?
흔히 볼 수 있는 차알못의 견해이지만 BMW는 무시할 수 없었다
차를 팔아 수익을 봐야하니 말이다
BMW는 하드한 승차감을 소프트하게 바꿔가기 시작했다
예전보다 물컹해진 승차감에 매니아들은 곱배기를 주고 M시리즈로 가거나
BMW를 떠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사실 M시리즈 갈돈이면 프리미엄 브랜드 말고 럭셔리 브랜드 포르쉐 등으로 갈 수 있기에
네임밸류가 그보다는 낮은 BMW를 갈 이유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없기 때문이다
마세라티도 있고 대체제는 항상 많이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보이는 엔트리급 BMW는 그냥 패션카 느낌이다
하체나 전반적인 느낌은 레이싱을 할것이 아니면
국산차와 차이점을 느끼기 힘들다. 옵션은 당연히 BMW가 동 가격대비 거의 없다시피한다
미니도 마찬가지다 10년전에 날아다녔다
날쌘돌이 이미지가 강했다
작고 귀엽고 당차게 나갔다
이번세대 들어오고 부터는 매니아들은 모두 미니를 떠났다
동네 마실용 차가 되어버렸는데 그 마실용조차 벤츠C200에 뺏기고 미니는 오갈데가 없어졌다
애플도 마찬가지로 보안의 최강자였는데
FBI가 비번 풀어달라고 해도 안풀어줘서 역시 애플이라는 찬사를 받았는데
중국의 한마디로 보안을 다 뚫어버린것이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애플은 국내에서만 LG폰 보상을 하면서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런데 정확히 말하자면 애플폰은 실용영역이 아니다
그렇다고 명품백처럼 삼성 갤럭시대비 엄청비싸거나 럭셔리한것도 아니다
그냥 그들의 뇌이징으로 버티고 있다
애플의 유료어플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사람은 예외이다.(실제로는 유료어플 사용자는 애플의 극히 일부이다)
중국몽은 어디까지 가야 하는가
이런시기에도 자기 할일을 꿋꿋이 지키면서 발전하는 메이커들이 있다
소비자는 똑똑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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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a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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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주제 와 벗어나긴 하는데 동일 출력으로 m에서 폴쉐로
갈려면 비슷한 금액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f바디 m4 탔었고 그 출력 급으로 911 카레라s로 가야하는데
탈만하게 옵션넣으면 2억 입니다
최소 6천이상의 더 줘야 하는뎨 쉽게 넘어갈수 있는
금액은 아니죠 |
skdlzl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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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엔진미션 노말 : 1.6MPI 엔진 240만￦ + CVT 미션 270만￦ = 510만￦
스포츠 : 1.6GDI 엔진, 터보 390만￦ + 7DCT 350만￦ = 740만￦
N : 2.0GDI 엔진, 터보 480만￦ + 8DCT 400만￦ = 8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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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1.6na 스마트 트림 : 1,749만￦ - 엔진미션 = 1,239만￦ 인스퍼레이션 : 2,499만￦ - 엔진미션 = 1,989만￦
아반떼1.6T 인스퍼레이션 + 컴포트옵션 : 2,808만￦ - 엔진미션 = 2,068만￦
아반떼2.0T 스마트센스, 컨비니언스, 컴포트 : 3,576만￦ - 엔진미션 = 2,696만￦
악세사리 1,007만원 추가 시 : 4,583만￦ - 엔진미션 = 3,70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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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풀옵(2,499만) - 아반떼N(3,576만) = -1,077만￦ - 엔진미션 차이 370만￦ = -707만￦ - 악세사리 = -1,714만￦
제값보다 500만원 ~ 1500만원 더 지불하고 만족한다면 뭐.. 비싸다는 사람들은 짜세내는데 500~1500만원 쓸 바에 차급을 올리거나 치킨을 사먹으라는 거죠 가치관 차이니 누가 옳다 그르다 할 수 없습니다 치킨 500마리보다 짜세가 만족감이 높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가성비는 아반떼1.6na 모던 트림이지만 넉넉한 출력을 원하면 연비, 승차감을 양보하고 아반떼1.6T도 괜찮습니다
아반떼N이 소비자에게 이득이니, 비싸다고 까면 차알못이니 들을 가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소수의 수요자를 위한 소량생산이니 거품 끼는 것도 당연하고요
폭스바겐 골프를 가져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독일 자동차 가격은 한국보다 세금이 많이 붙죠..
골프1.5 깡통 3700만원 -> 2.0R 5700만원 (한국으로 치면 2300만원 -> 3500만원) 기본모델 대비 1.5배 상승 골프R : 315마력, 제로백 4.7초, 4륜구동 (현대 i30N 2.0T 독일가격은 4100만원입니다)
아반떼1.6 깡통 1750만원 -> 2.0N 3400만원 기본모델 대비 1.95배 상승 아반떼N : 280마력, 제로백 5.3초, 전륜구동 |
나중에는외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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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브랜드랑 일반브랜드의 차이부터 알아오시고 제네시스도 승차감지향합니다. 무슨 아반떼N하나 갖다놓고 BMW,미니가 중국차됐다 현기보다도 떨어진다 이러고 있는게 참 한심합니다.. 아무리 BMW가 승차감 위주로 셋팅해도 그 기본어디가겠습니까?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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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외제차
현재 제네시스랑 BMW랑은 가는길이 다르다는걸 피디도 이야기 하셨는데 그건 못보셨나요?
드라이빙퍼포먼스 = BM, 승차감 = 제네 라고 확실히 말씀하셨는데요.
그리고 그 BMW가 중국판매량때문에 세팅을 수정해서 아쉽다라고 말씀하신 장본인이 김기태PD입니다.
M시리즈급으로 가지 않으면 이제 BMW감성을 느끼기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한말이 아닙니다. |
나중에는외제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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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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