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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가변차로 모르는 분들이 많은듯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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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다니는 고속도로 길에 가변차로가 2개 있습니다.
하나는 고속도로 진입해서 합류하는 곳
본선으로 합류하는 곳에 가변차로가 있어서 사용가능한 경우면 그대로 직진하다가 천천히 합류해도 되는데
대부분 차량이 속도를 줄이고 본선으로 끼어드느라 바쁩니다. 오늘도 거기를 지나는데.... 막혀서 난리인 상황인데 가변차로 열려 있더군요.
차로 2개만 쓰면서 길막히는 상황
또 하나는 고속도로 나가는 곳인데
여기도 가변차로가 있어서 나가기 전까지 가변차로를 이용하여 갓길주행마냥 주행이 가능할 때가 있는데
아무때나 가변차로로 주행하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가변차로 허용이 되지 않을 때는 노면표시가 차로변경을 허용하는 곳까지 주행해서 우측으로 빠져야하는데
이미 가변차로로 달리고 있는 차량들로 인해 곤란한 때가 간혹 있더라고요
모르는건지, 아는데 멋대로 달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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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하고 달리는애들은 알고 그러는거죠 ㅋ 단속도 잘안하고 고속도로에서는 신고도 귀찮고 그리고 합류문제는 사실 체계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합류구간은 대부분 본선차량이 시야확보가 용이하고 합류차량은 시야 확보가 어렵죠. 합류차량에 우선권을 줘야 합류차량이 마음껏 속도를 올리고 들어오는데 우선권이 없다보니 뭐 합류구간이 충분히 긴것도 아니고 진짜 짧은곳도 많아서 들어가다 꼬이면 결국 멈춰야해서 확 속도내서 들어가질 못하는거죠. 사실 합류차량에 우선권을 준다고해도 애초에 우리나라 운전자들 우선권 개념자체가 희박해서 별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
근성빼면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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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곳이 서울양양고속도로나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그런데 녹색표시일때는 들어가도 되는데 빨간색일때도 들어가서 갓길주행하는 사람들 종종 봅니다. 눈은 장식으로 둔것도 아니고 그거 표시도 못볼정도면 운전 그만둬야죠.. 그냥 알면서도 저런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
Iilililililililil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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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고속도로 보면 X 표시일때 단속하는 카메라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 가끔 봅니다.
그리고 가변차로 보면 소형차 전용이라고 써있어서 잘 달리다가도 트럭이나 SUV들 보면 정상 차선으로 빠지는데
16인승 이하 승합차, 승용차, 1.5톤 이하 화물차는 달릴수 있는데 위험하게 차선변경을 하더라구요 알면 더 빨리 갈 수있는 가변차선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