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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수동기어가 그립기도 해요 8
행주치마 2021-08-01 11:01   조회 : 1130

쌩초보때 언덕빼기 정차하면 등뒤로 식은땀이 삐질삐질 났었는데(뒷차는 뭘 그리 바짝 붙는지;;)...맘 속으로하나 둘 셋 하며 반클러치 밟던때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공도에서 단별로 알피엠 바짝 올리고 기어 탁 탁 올리던 맛이 중독성있었건만, 미션이 옵션이었던 시절 다 지나 이젠 꿈같은 얘기가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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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
JADD 다른의견 0 추천 0
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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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치마 다른의견 0 추천 0
저같은 경우 차 바꿀 무렵 여름휴가철 영동고속도로에서 찐하게 교통체증 겪고나서 오토미션으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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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수동이 그리워서 친구차  빌려서 운행해봤는데

그리워할 필요 없음.

변속감, 직결감... 다 싸구려 허세일뿐. 불편함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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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의섬 다른의견 0 추천 1
수동타면 싸구려 허세충인가요..?
그냥 운전을 못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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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빈 다른의견 0 추천 0

벨n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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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쳉 다른의견 0 추천 0
면허땄을때만 해보고 15년정도 한번도 안해보다가 몇년전에 며칠 운행해봤는데

어우 다시하고싶지 않아요. 개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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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는아재 다른의견 0 추천 0
기어변속이랑 클러치 조작하는 재미에.. 

가끔씩 후까시도 이빠이 해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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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힐러 다른의견 0 추천 0

주행 시 차와 한 몸이 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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