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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사고나면 문이 안열릴수도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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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하웨이에서 만든 전기차가 충돌사고가 났는데
충돌할때 충격으로 전산장치가 먹통이 되면서
사고시 자동으로 열려야할 문이 안열려져서
구호조치를 못하고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하는데
전기차가 배터리화재도 문제고
사고시에 문이 잠기는 현상도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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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rtas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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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이 아니라 도어 티입이 문제어요 전기처는 대부분 플러시타입이고 플러시 타입적용한 내연차도 똑같아요 이걸 전기차 내연차로 구분하는 사람도 있네요 다만 잠기고나서 대처할 시간이 있느냐 없느냐가 다를 뿐 |
의자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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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rtasdf 플러시 타입 중에서 수동으로 조작이 가능한 경우에도 전기가 끊기면, 작동이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회사는 테슬라의 대부분 모델에서 그렇죠. 플러시 타입이긴한데 손으로 누르면 레버가 나옵니다. 하지만, 전기적 신호가 전달이 안 되거나 전기가 끊기면 레버를 젖히더라도 외부에서는 열수 없어요. 왜냐하면, 레버와 도어의 잠금장치가 기계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게 아니고, 레버를 움직이면 전기적인 신호가 중앙컴퓨터에 가서, 컴퓨터가 문을 여는데 필요한 전기를 도어 잠금장치의 모터에 공급해야 문이 열리는 구조입니다. (내부에서는 전기가 없어도 열 수 있는 기계적인 구조물이 있는데, 앞문은 찾기가 쉽지만, 후문은 찾기가 좀 힘들어요.) 이런 경우에는 탑승자가 정신을 잃은 경우에는 외부에서 문을 열수가 없죠. 역으로 생각하면, 플러시 타입이 아니더라도 전기적인 장치로 잠금장치가 작동하는 경우에는 위급시에 문을 열수 없게 될 수 있다는 말이 되죠. |
영4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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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늘보 이게 그래서 전기차라서 그런건 아니잖아요? 테슬라가 그런 방식을 채택해서 그런것일 뿐 그리고 전기를 구동배터리로부터 공급받는 것도 아니고 12V에서 받는건데 이걸가지고 전기차만의 도어 방식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거 같네요 |
의자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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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4공 제 대댓글에는 전기차와 문열림 관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 안 했습니다. 플러시 타입의 여부와 외부에서 강제로 문을 열 수 있는지 여부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만 언급한 겁니다. |
내개시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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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rtasdf 도어 타입이 문제가 아니라 도어 작동방식이 전자식인지 기계식인지의 차이입니다. 플러시 타입도 사고 시 자동으로 돌출되게 설계되어 있고 만약 돌출이 안돼더라도 수동으로 돌출시킬 수 있어요... |
장유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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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dt0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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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rtas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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