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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짱츠 폭발 사건 오늘까지 밝혀진 팩트 정리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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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전 중이 아니었다. 즉, 그냥 폭발했다.
2. 짱츠 EQE고 CATL 회사의 NCM 배터리를 사용한다.
-- 8월5일자로 파라시스 배터리로 판명났네요.
국내인증도 이 배터리로 받었나 확인이 필요
3. 화재진압에 8시간이 걸렸다.
4. 주변차량까지 140여대가 피해를 봤다.
(40대 화재, 100여대 추가피해)
5. 폭발은 지하1층에서 일어났고, 지하2층 주차장 온도가 100도까지 올라갔다.
(차량 온도는 추정 1500도)
짱츠..... 너란 존재는.... 슈퍼짱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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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ncm 배터리는 부풀수 있는게 문제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배터리 결함으로 부풀었는데 공간이 없으니 분리막이 눌리면서 손상되고 화재로 번진거 아닌가 싶은데요. 노트7이 대표적인 예시인데 배터리 용량 크게 때려박으려다 공간이 부족해서 배터리가 살짝만 부피변화가 생겨도 분리막을 손상시켜 화재난거였죠.(그래서 초기엔 과충전을 원인으로 지목) 그때 기억으로 배터리 공급사가 두개였는데 atl과 삼성 sdi였죠. atl은 스펙에 없는 레이디얼 값을 줘서 모서리 눌림이 없었지만 음극판 뚫림 때문에 융착후 눌리면서 나중에 폭발했던걸로.. 그래서 처음에 sdi꺼 들어간거만 리콜하다 전량회수했죠. 나중에 FE라고 용량줄여서 재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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