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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민국 상황에서 뭐가 더 불날 확률이 높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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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5 2024-08-07 09:50
조회 :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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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5 2024-08-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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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2. 1,000세대 아파트에 1,200대 차량등록 가정
가정3. 해당 아파트의 차량비율은 대한민국 비율과 동일한 비율로 가정(97 : 3)
-> 내연기관 1,164대 / 전기차 36대
가정1에 의해 "같은 화재 발생률로 가정해도" 적어도 내연기관 1대에서 불이 날 확률이 적어도 전기차 1대에서 불이날 확률보다 3.3 배 높습니다.
이유는 내연기관차량이 32배 더 많기 떄문이죠.
그럼 전기차가 더 안전하다는 소리냐?
아뇨. 뭐가 더 위험하냐를 따지는게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내연기관 1대가 불날 확률이 더 높다는겁니다.
같은 화재 발생 확률로 고려해도 더 높습니다. 모수가 훨씬 많으니 당연한거에요.
내연기관 연식은 고려안해? 라고 하시는 분도 꽤 계시는데 불이 나냐 마냐 이지선다에선 연식은 감안 대상이 아닙니다.
연식 높다고 지하주차장 사용금지하는건 아니니까요.
내 재산을 지키고 싶은게 정말 주목적이라면 전기차니 내연기관이니 갈라치기 그만하고 2024년 대한민국 기준으로는 차종을 가리지말고 소방시설 점검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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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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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역시나 대한민국의 상황은
결국 피해자들 = 소비자들끼리 서로 싸워야 한다는 현실입니다
정부나 기업, 정치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
은밀한모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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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kpinews.kr/newsView/10655...
문제는 5년 이내 출고된 신차급 모델에서 화재가 더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또 화재 시 진화가 어려워 피해를 키우는 이유로 지목된다. 지난해 기준 등록 전기차 54만3900대 중 45만3982대(83.5%)가 2020년 이후 판매된 차량이다 앞으로 노후 차량이 늘게 되면 화재 발생이 더 빈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전기차는 오래 쓸수록 배터리 내구도가 떨어지게 된다"며 "급속 충전기를 많이 쓰고 충전률을 90% 이상으로 유지하는 습관이 노후화를 높여 화재 발생 빈도도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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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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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모략가 ?? 지금 현재 전기차가 화재발생률이 낮음에도 같다고 가정했다고요. 이런저런 이야기 나오기도하고 계산하기도 편하려고.
저 확률에 문제 있나요? 오히려 저 기사야말로 공포분위기 조성입니다. 저말대로면 주행거리가 길수록 배터리 화재가 더 잘 나야합니다. 그런 근거가 있나요? 택시들 잘만 돌아다니는데요.
그리고,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들은 본인들 밥그릇이 달린 상황입니다.
오늘도 대덕대학교 모 교수가 라디오에서 인터뷰하는데 제조사에서 배터리 안전마진을 안둔다더군요. 차주들이 빨리빨리 충전기를 빼야한다고. 이런말하는분이 전문가는 아니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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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모략가 혹시 확률 계산을 모르세요? 확률은 원래 가정입니다. 모수가 많을수록 그 확률에 수렴하고요.
님이 제시한 표를 보면 전기차 화재 발생율이 더적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같은 발생률로 가정하고 확률 계산을 한거라고요.
이해가 안가시나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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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모략가 현재 대한민국기준이라고 말씀 안드렸나요? 진짜 현타 쎄게오네. 세상 어느 확률이 미래에 알수없는 결과까지 반영해서 합니까?
2024년8월7일 A아파트의 화재는 내연기관 발생활률이 3.3배 높다고요. 이게 이해하기 어려워요? 진짜 이건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