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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피도주 대응방안 문의드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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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 직접 찾아가 다행히 블박영상에 긁고 간게 확실히 있어 제출했고,
따로 서에서는 연락없고 해당차주 보험회사에서 연락이왔네요.
전화와서 어디서 수리할건지 렌트할건지 등등 물었고
제가 너네 100프로 잘못맞냐 했더니 그렇다라고 답까지했구요.
기아 정식센터가보니 2판에 긁힌거고 고치는데 80만원안쪽으로 든다고하더라구요 시일은 3일정도
동네 판금집가니 30만원이면 된다고하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렌트업체에서 실제 렌트안하고 현금만 돌려받는? 방법도있다던데
좋은 방법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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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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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Trade님 선택이죠 제가 뭐가 낫다고 할건 아니구요 그리고 미수선처리하는데 렌트비는 포함 안되죠 수선하지 않는데 렌트가 필요한건 아니잖아요 |
솔랑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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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것을 빌미로 용돈을 좀 챙길수 있느냐가 궁금하신거잖아요.
금액 불러서 상대방이 주느냐가 핵심이죠. 그냥 당사자끼리 합의하면 렌트를 하던말던 수리를 받던말던 상관없습니다. 굳이 렌트카업체 찾아가서 뭘 할 필요가 없음..
결걱 피해자인 글쓴님이 수리비 80만원 + 렌트비 3일해서 100~120만원 주세요. 라고 했을때 제가 상대방이라면 그냥 보험접수번호 불러주고 잊을겁니다.
보험처리를 한다면 실비외에는 사실상 받을수 있는게 없어요. 렌트 안하고 한것처럼한다는건 이때부턴 보험사기로 들어가요. 아는 렌터카 업체라도 해줄까 말까인데 님이 보험수사관인지 경찰인지 뭔지도 모르는데 해줄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렌트차량은 보험사에서 직접 해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즉, 물피도주한 사람이 어느 금액까지 본인돈으로 메울 생각이 있느냐인데 50만원 넘어가면 보험처리를 하려고 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50받는다 쳐도 그거받아서 30주고 수리하면 20남는데 저라면 그냥 80만원짜리 수리하고 보험처리할것같네요. 그나마 렌트 안하면 보험사에게 소정의 교통비는 받을수 있을겁니다. 하루에 1~2만원 수준이지만.. |
PF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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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랑케 기아 정식센터는 80만원 부르고 근처 공업사는 30만원부르던데 혹시 차이가 많이 날까요? 비슷한 작업처리같은데 유독 기아가 비싸서요.. |
솔랑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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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Trade
판금이 판당 들어가는거라서 1판일때 40이면 2판은 80이죠. 가격이 장수만큼 오르는거라 가격이 좀 비싼건데
이게 공업사마다 다르고 심지어 오토큐끼리도 천차만별입니다. 판금 자체보다는 도색을 다시하면서 사용해야하는 도장에 따라 차이가 나는것 같더라구요.
제 추측이지만 30만원 부른곳은 판을 1개로 봤거나 적당히 떼우는 수리를 할것으로 추측되구요. (덴트라고 하는데 이거라도 제대로 하면 다행일것 같은..)
판을 1개로 본거면 이해되는 가격이라 이게 60이 될 가능성이 있고, 적당히 떼우는 수리는 당연히 품질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수리를 아예 안할생각이면 모를까 수리를 해야할것같으면 금전적 이득은 잊으세요. 그냥 제대로 수리받는게 돈버는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