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자동차포럼
▼▲
>
분류
▼▲
윈터 교체하고 왔습니다 7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파워링크등록안내
막상 작년엔 눈이 두번밖에 안와서 살짝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당장 다음주에 눈 소식 있어서 이번주에 교체하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저희동넨 장착비따로 두번, 보관비 연에 한번 이렇게 받아서 은근 돈이 드네요.
시간내서 가는것도 일이고 다 닳면 그냥 올웨더 갈까 싶어집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7
일단지르자
0
0
|
그런데 7도 기준은 윈터타이어가 아니라 썸머타이어 기준 아니던가요?
피렐리에서 썸머타이어를 사계절 타이어랑 비교하니 타이어 온도기준 7도에서 사계절 타이어와 대비하여 접지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레포트를 냈던걸로 기억해서 뭔가 와전된 것 같아서요. 이것도 기온이 아닌 타이어 표면온도 기준이라 실제주행에선 노면과 타이어 접지면 사이의 마찰로 인해 실제로 어느 정도 주행하면 적외선 측정기상으로 7도 이상으로 나오던 걸로 압니다. 물론 그렇다고 겨울에 썸머타이어를 쓰는걸 권장하는건 아니구요. |
최저가사냥꾼
0
0
|
@일단지르자 제가 알기로는 7도 기준은 썸머, 사계절, 윈터의 각 기준이아니라 평균적인 퍼포먼스 크로스포인트정도로 이해해야 될것 같습니다. 썸머타이어가 7도 이하의 온도라도 퍼포먼스가 100이였던게 갑자기 0이 되는게아니라 온도에 비례해서 퍼포먼스가 떨어진다. 그 크로스포인트가 평균 7도 기준이다. 드라이 웻 스노우 아이스 각 환경에서는 또 회사마다 타이어 스펙마다 다를수있어서 정확히 몇도 기준이라는건 없죠. 한국타이어 TUV테스트에도 온도기준은 안나와있네요.
|
가우소
0
0
|
@일단지르자 7도를 기준으로 썸머용 과 윈터용 고무 컴파운드 성질이 정반대 입니다.
썸머는 7도이하에서 딱딱해지고 7도이상에선 쫀득해지며 향상된 접지력을 발생시키는 컴파운드.
윈터는 7도이상에서 딱딱해지고 7도이하에선 쫀득해지며 향상된 접지력을 발생시키는 컴파운드.
- 예로 차가운 지우개로 지워보심 이해가 잘될걸니다.
눈길은 패턴+깊이로 많이 잡습니다.
사계절이 광고하는 눈길에 강하다는것이 타이어 면중 눈길에 강하게 만드는 패턴을 1~2줄 넣어주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