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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 산타페, 스포티지, 투싼 4륜 차주들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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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와 제네시스를 제외한 현기 사륜 모델 전부에 해당합니다.
현기 사륜을 타고 있고 주행거리가 10만이 넘었으면
내차는 2륜이다라고 생각하고 다녀야합니다.
4륜 믿고 눈길이나 진흙길 들어갔다간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겁니다.
현기 사륜 모델들은 스플라인 기어가 닳는 고질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차종 + 스플라인 으로 검색하시면 관련 사례들이 우르르 쏟아질겁니다.
대략 10만 전후로 증상이 나타나고 차주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기어가 닳았는지를 보려면 TC를 내려야 하는데 이걸 내릴 일이 없어서 내돈주고 내려야합니다. 15만원정도 지불하고 TC를 내려서 구리스를 바르는 사람도 있는데 효과는 미지수 입니다.
10만 이전에 4륜이 죽으면 AS라도 받겠지만 보통은 10만이 넘어야 사륜이 죽습니다.
수리할려면 미션 열어서 닳아진 기어를 바꿔야하고
비용은 100-150만원정도입니다.
바꿔도 시간지나면 닳아지는건 똑같습니다.
설계결함으로보이지만 역시나 그렇듯 리콜따윈없습니다.
현기 4륜 X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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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Jo
위인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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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DM 사륜 이슈로 동호회발 내열그리스 작업 유행했는데.. 아직 또 인가 보내요 10만 넘어가면 엔진오일갈때 2주 리프트에 띄워서 D로 변속했을때 앞바퀴만 굴러가면 고장낫다 보면되는데 요즘차는 구동력 배분이 계기판에서 뜨니까 뒷바퀴 구동력 배분되는지 보시면 될듯요
제네시스는 문제 없다 하는데 e-LSD장착차량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뒷바퀴만 굴러가고 앞바퀴는 안굴러가는 문제 인데 프론트 디퍼 Lsd 모듈 갈아도 또 경고등 뜨고 후륜으로만 굴러가더라구요 보증기간 내라면 교체하면 되는데 문제는 보증 후에는 골치 아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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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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