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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과 비슷한 뉘앙스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중국 전기차 VS 테슬라 나눠 먹을 예정은 지금도 변함 없습니다. 압도적물량 VS 압도적기술력
중국은 철강 원자재가 한국의 반값 수준입니다. 자동차 산업은 규모의 경제이기 때문에 중국의 자원 무기화는 미국이 태양광 장비 수출
막은것만 봐도 위력이 크다는걸 알수 있습니다.(태양광 패널이 너무싸서 집 담장으로 쓴다는 우스개소리가 나옴)
아무튼 기존의 내연기관으로 잘 팔아먹던 회사들은 전기차에서 우위를 점할수 없기 때문에 다른 시장으로 눈을 돌릴겁니다 (수소차)
최근 현대 도요타가 수소 연합을 한것도 그 이유 입니다. 현대 도요타만 수소에 관심 있냐? 그건 아닙니다
독3사도 결국 수소차 시장에 들어설겁니다 전기차 시장에선 중국과 테슬라한테 이길수 없기 때문에
BMW도 하이드로젠 차량이라고 수소차가 있습니다. 지금은 관련기술을 더 개발중이구요
국내는 머지않아 전기차 보조금 사라지고 수소차 보조금만 남게 될겁니다.
그때가 현기에서 넥쏘 말고도 1~2대 수소차를 더 출시 할듯 합니다.
이제막 수소 상용차가 보급되려 하니 약 10년 정도 지나면 지금보단 더 많은 수소차를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수소차는 전기차 시장 규모를 넘어서진 못할거 같습니다. 미국은 '응 중국 전기차 못들어와' 시전중이라 포드 GM 같은 애들은 전기차 산업에 올인중이거든요
미국 중국 세계 자동차시장이 제일 큰 나라들이 전기차가 미래다 하고 있는이상 수소차 점유율이 높아지진 않을거 같아요
한국 유럽 일본에 내연기관 차량들만 변화 모색하고 사업 다각화하고 죽을맛일듯요
맞아여 마진이 낮다라는게 제일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수소충전소 규제가 완화되서 보다 쉽게 설치 가능하다고 하는데 수소에너지를 자동차 말고 다른산업에도 연결시켜야 하는데 그게 지금까지의 기술로는 한계선이 명확하다보니 ㅎㅎ |
@슈룹슈룹 신재생에너지는 발전하고 남는 전력을 ESS나 수소로 저장하는 것을 추진하는데 우리나라 전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력(석탄, LNG)발전이나 원자력발전은 애초에 남지 않게 발전을 합니다. 전력이 남을 것 같으면 가동을 중지해요. |
맞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수소 아니면 철강이든 전력생산이든
온실가스 발생 때문에 다 난감한 상태라, 어떻게든 수소체제로 변하든 병행하든 할텐데... 아직은 너무나도 갈길이 머네요. |
아무개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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