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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세이드는 수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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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가지고 욕 많이 하시는데 현대 입장에서는 국내에서 안팔릴수록 수출 더 많이 할 수 있느니 오히려 좋아요.
그래서 디자인도 북미 타겟으로 한거구요. 가격 올려도 환율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그저 혜자 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현대 전기차 보조금 줄거나 없어질 분위기라 하이브리드를 주력으로 돌려서 뽕 뽑아야 되거든요. 고환율일때 가격 확 올려야 다음 출시 예정 하이브리드도 수월하게 인상 가능하죠. 시장도 작은 한국은 머 늬들은 비싸면 사지마 아니면 중국차 타던지, 우리는 수출하면 그만. 머 이런식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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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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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버리는건 아니죠. 비싸다고 징징대도 어차피 대안이 없으니 살놈은 다 사죠. 1만대 사 줄 시장에서 징징대는 3천을 버리고, 올린 값으로 수출에서 몇 배 더 이익을 뽑는게 가능하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는게 맞겠죠?. 기업 입장에서는 말이죠... |
모두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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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은 안가네요. 미국에서 현대기아의 이미지가 그리 고급 이미지가 아닙니다. 신용이 굉장히 중요한 나라인데 신용이 좋지 않아도 살수있는 자동차가 현대기아이기에 판매량이 어느쟝도 나와주는거거든요.
그래서 투싼같이 저렴한 애들이 더 잘 팔리고요. 최근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보증도 10년 일정도로 녹록한 시장이아닙니다.
안정적인 시장을 배척하고 녹록치않은 시장에서 팔면 장땡이라는 생각은 조금 너무 나간 생각같으십니다. 물론 이것도 제 생각입니다. |
곧휴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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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함께 최근 현기 최대 실적 나오는 이유가 다 북미 수출이죠 고환율도 크게 한몫 하고 있구요. 최근에는 더 하죠. 사실상 지금 이 가격도 미국 입장에서 너무 싼거구요. 결국 미국에서 잘 팔리게 되면 수출할 물량도 턱없이 딸리게 됩니다. 국내 시장 배척이요? 장담하는데 국내는 물량 딸려서 하이브리드 대기 1년 이상 걸릴겁니다. 현대 입장에서는 안 올릴 이유가 없는겁니다. |
레버리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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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함께
24년 3분기 펠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 북미 판매량이 둘 다 2만 8천여대입니다. (참고로 23년 국내 펠리 연간 판매량이 4만여대)
물론 준중형 시장 자체가 파이가 크니 투싼의 절대 판매량이 많은거지, 현재 현대기아 먹여 살리는 게 북미 두 차종임.
같은 이유로 도요타도 RAV4가 하이랜더보다, 혼다도 CR-V가 파일럿보다 훨~~~씬 많이 팔립니다. |
곧휴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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