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건모르겠고 가격은 엄청싸보이네요. 신모델가격표보니. 년1만5천이면 기름값 그닥신경덜써도되지안을까요

1년째 운용 중입니다 

이전차는 아반떼 MD 2014년식 이었습니다

1. KA4 카니발은 재고 할인이 없이 대기가

1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차였습니다

유일하게 반짝 150 할인한적이 있는데

기아 로고 교체라는 이례가 없는 이벤트 딱 한번..

2. 페이스 리프트와 더불어 최초의 하브.탑재가

임박하자 선출고 된 재고취소 차량이 쌓이기 시작

했습니다 

이때 재고할인 500까지도 떳습니다만 저는 잡지

못했습니다 ㅠ

3. 원하는 옵션에 크렐오디오와 원격스마트 주차만

빠진 재고 350 차량을 겟했습니다 시그니처 풀옵

장애2급 면세 할인 합쳐서

차량 가액 4650에서

4050에 계약 했습니디

4. 다들 의아해 했지만 저 역시 글쓴님과 같은 생각

이었습니다

이번 KA4를 놓치면 페리 모델을 사야하는데

최소 하브 트림으로 동일 옵션을 맞추면 

재고 할인까지 동원된 4050은 커녕

재고 할인없은 5000만원이 넘는 지출이 발생할게

뻔했습니다 최소 1000만원의 절감 이익이

저에게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5. 페리의 장점은 빌트인캠2였지만 

이건 별도의 장착으로 해소가 되는 부분

안마시트 중요하지 않았고

헤드업? 원래 모르고 살았으니 역체감도 불편함도

미지의 영역이었습니다

현실증강 내비? 뭔지 모릅니다.관심도 없구요

무드등? 기존차도 스타일 뺀차..

정상계약이었어도 스타일 필요 없는 저였습니다

6. 페리에서는 선택할수 없는 새들브라운 시트

저의 로망..

눈물 라이트 디자인은 저에겐 취향의 영역을 벗어남

무엇보다 아반떼 MD 깡통을 10년 타다가

시그니처라니.. 자율주행..긴급제동..스마트 크루즈..

원격 시동과 알림. 

이미 저는 조선시대 사람으로써..

현대 문명으로 타임머신을 탄 인간이었습니다..

이런차를 2024년에 5000만원대로 오르기 전에

4050만원에 샀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P.S 

단점은 연비

딱 아반떼가 5만원 주유로 32리터 주유

후 430키로 평균연비였는데요

카니발은 10만원에 64리터 들어갑니다

주행거능거리

640정도 찍힙니다

그치만 사실상 550키로에서 600키로 정도

되면 주유합니다

아반떼보다 기름값은 두배 늘았지만

아반떼 5만원 주유보다 좀더 갑니다

대략 아반떼로 7만5천원 주유한 범위 입니다

30퍼센트 정도 기름값이 늘어났는데

휴가기간 고속도로 주행하면..

8단 변속기의 힘으로

1.6CC 6단변속기 아반떼 대비

턱끝까지 따라갑니다

확실히 하브대비

1. 고속주행시 소음 없슴 RPM 여유넘침

2. 하브 6단 대비 변속 부드러움

3. 가속시 가속도가 미끄러지듯 붙어버림

4. 회생제동 그런거 없슴 승차감 우위

5. 힘 마력 모두 좋음

@새치기죄송합니다 

아반떼는 평속 120으로 달려도 연비 20 뽑는 차인데..

카니발 가솔린이 8속이란 이유로 평속 120에서 연비 20 턱끝까지 따라간다고요?

제가 회사 차 몰아본 결과

메기타 1.6t 센슈어스로 풀투풀 16~18 나오는 구간

Ka4 카니발 가솔린으로 11도 힘듭니다.

cn7 아반떼는 19~22 나옵니다.

@Mmmmmmmmmmmmmz 

저는 MD 년간 몰면서

그렇게 연비 찍은적이 한번도 없는데

혹시 CN7이나 삼각떼를 말씀하시는건지..?

아니 무슨..공인연비가 12.4 가솔린 차량이

아무리 준중형 차체라도 6단변속기 달고

연비 20은 과장이 너무 심하신거 같은데요..

같은 연식 동시대에 그정도 를 뽑던

엑디수와 근접한 연비수치를 제시하시니

제가 뭐라 할말이...;;;

무엇보다 저는 첫차로써 10년간 MD를

15만 키로 타면서 제가 직접 겪은 

경험입니다 전차대비 업글 체감을

이야기 하는데

전혀 상황에 맞지 않은 예시 같아요

심지어 쇼트엔진 교체 대상인 차량이라

8년차에 쇼트엔진 교체 했고

MD 는 당시 대부분 대상이었으며

공인연비 12.4는 쇼트엔진 교체이후

더욱더 멀어진 연비였는데요?

초기에 직분사 도입엔진으로서

12.4라는 고무적인 공인연비를 달성했으나

사실상 이 연비와 출력에서 오는

엔진의 구조적 카본누적과

열반응 수축의 균열 발생을

쇼트엔진 교체와 더불어

출력과 연비를 낮게 조정함으로써

해결을 했다고 들었고

그로인해 공인연비는 더욱 하락..

이건 쏘렌토 하브 엔진 오일증사 차주들도

동일한 조치로 연비하락을 불러왔다고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아반떼 MD는 가솔린 기준 공인연비 12.4이고.

6단 변속기로 고속도로 탔을경우

신차 1년차일때 충청북도 까지 고속 타면서

15.2가 최고 기록 연비였습니다

아마 이때 당시 차량들 대부분이 6단 변속기에

발목잡혀 이게 최대 연비였을겁니다

당시 동시대 엑디오가 15에서 18이 평균이었고

엑디수 정도는 되야 20에서 25가 나왔죠

@새치기죄송합니다 공감이여

@케로로@ 3500cc 입니다.

고민에 대한 답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가성비와 풀옵의 조화냐

존나 비싼 파워트레인과 어중간한 타협 옵션이냐

를 판단하시려면 제일 중요한게 

이전차가 어떤 차였는지가 중요합니다 그에대한

정보는 기재를 안하셨네요,?

점수별로 매기면

1. 가격싼 차량에 풀옵이라니 우와 하기 전에

이전차가 가솔린차가 아닌

하브나 디젤 차량이다??

이러면 옵션 어중간해도 하브가 맞습니다

연비 역체감은 진짜 두고두고 사람 미련가지고

미치게 만들며

후회를 낳게 합니다..

2. 이전차가 오래된 깡통혹은 중간옵션이었다?

하브에 노블 옵션도

체감될정도로 옵션이 발전해서 아쉬운건

없으니 이경우도 하브에 노블입니다

3. 이전차가 풀옵션이었다??

하브에 노블일경우 오히려 부족한 옵션이

체감으로 옵니다ㅡ

기존차량에는 되던 스마트크루즈나 원격시동

같은게 빠진 하브 차량이라던지 .

P.s 저의 경우를 분명히 확신 가지게 한것.

1. 3500cc 연비가 창렬이다?

 (막상보니 아반떼 대비 6기통의 장점을

가져가는데 기름값 5만원만 더 내면 된다고?

개꿀!!!) 정숙성과 가속성 파워 진동 대박

2. 그래도 무조건 신차라고??

(1500만원 더 추가해서 나에게 떨어지는것은

새들브라운 빠진 내장시트

그닥 관심없는 안마의자

써본적도 관심도 없는 헤드업디스플레이

빌트인캠1보다 나아졌을뿐 여전히 구린 빌캠2

감성의 무드등

1500만원에 사기에는 개창렬한 추가 옵션에

차체무게대비

턱걸이로 버거워하는 장점이 깍인 1.6 하브

3. 7인승..

아반떼로 여태 누굴 4인가족이상 태울일이

없었거나 10년동안 딱 1번 있었슴

부모님들또한 다 자차가 있슴..

4. 가솔린 세금..?

면세 대상이면 이건 안할이유가ㅠ없슴

가솔린은 연비때문에 

가솔린은 힘때문에

가솔린은 유류비 때문에 안하는게 아님

자동차세 때문에 다들 눈돌리는건데

면세라면.. 안할 이유가 없슴.

5. 하브의 손익분기점??

1000만원 이상 싸게 구입했는데

자동차세 면제되고

연비만가지고 손익분기점

10년은 지나야 함...

@새치기죄송합니다 

Cn7이라고 명시했습니다.

카니발 시내 50 비율 기준 공인연비 한참 못 미칩니다.

아반떼 시내 50 비율 기준 공인연비와 비슷합니다.

카니발 11 힘든 구간

센슈어스 16~18

아반떼 cn7 19~22는 고속화 구간입니다.

카니발 연비 두자리는 시내에서 불가능하니까요.

Md와 비교하면 납득되는 조건입니다.

제가 글을 제대로 못 읽었네요.

@Mmmmmmmmmmmmmz 

네 

카니발은 시내 100%기준

3 에서 연비 6이 평균입니다

고속주행 아예�榴� 경우

64리터 10만원 주유후

평균 450키로 갑니다

정확히 아반떼 MD 의

2배 먹는 유류비가 됩니다

기존 아반떼 MD를 1회 주유에 5만원

월 15만원 사용햇는데

시내주행 100%이라는 최악의

일어나기 힘든 상황을 가정하고

5만원 씩 각각 늘어

월 30에

6기통을 가져간다면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는게 전임 아반떼 운용유지비 대비

어마어마한 지출인가는

나름 납득하고 감당할만한 지출이라는점이죠.

사실상 

평균 시내 5 고속 5여서 오히려.

유류비가 정확히 2배까진 아니었다는 점이

팩트엿구요

그래서 글 서두에도 언급드렷습니다

전에 몰던 차가

중요하고

그 차에 의해 본인의 신차

 체감영역이 결정될거라는

전제 이지요

사실상

아반떼 MD 가솔린보다

공인연비가 더 구린

 동시대 

YF LF 소나타 가솔린 2.0 Cvvl의 경우

평균 7에서 11의 연비를 기록하죠..

K5 1세대와 1.5세대도 마찬가지

혹은 모하비 디젤.. 혹은

기타 Suv 가스나 가솔린..

이런 모델들을 기존에 운용중이었다면

오히려 체감상 상승일거란 의미의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