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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 단독사고 났는데.. 궁금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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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낮아서 다친사람은 없구요.
자차보험 되어 있어서 처리하려고 하는데, 이런경우가 처음이라서 이렇게 대응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보험 견인차 권유하는 공업소 말고, 근처 1급정비소 가서 수리하려 합니다.
딱봐도 200만원 이상 나올것 같은데. 그러면 개인업체보단 공업사가 좋을것 같아서요. 어짜피 보험처리 하는거니까요.
이정도 사고면 수리비 어느정도 나올까요? 가까이서 보니 라디에이터? 가 찌그러 졌네요.
그리고, 공업사에서 말하길 자차 렌트 특약이 없으면 렌트가 안되시니,
그냥 서비스로 수리 다될때까지 무료로 차량 렌트해주겠다고 하는데 보통 지방 공업사는 이렇게 서비스가 좋나요?
이렇게 처리하는게 무난한지 궁금 합니다.
여러분은 이럴때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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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되시면 그냥 자비처리 하시고 아님 자차보험 쓰면 돼요.
보험 고객센터 전화해서 혼자 운전하다 가드레일 박아서 자차 보험수리하고 싶다 연락하면 사진 달라 그럴 거에요. 사진 주면 보험접수번호 주고 공업소든 걍 아무 정비소든 맡기고 보험수리할라고 한다며 접수번호 불러주면 알아서 진행됩니다.
보험사 고객센터 전화할 때 자차 보험 중 렌트 지원되는지 함 물어보세요.
특약없으면 해당 공업소 제안 좋네요 무료 렌트지원이라니.. 조심히만 타면 될 거 같습니다 근데 어차피 렌트비 수리비에 합산해서 청구되긴 하겠죠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ㅎㅎ |
메뉴고민1시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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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가 깨졌나요? 라디에이터와 범퍼는 약간 다릅니다. 일단 카닥견적 내보시고 1급 공업사 견적 내보시고 결정하세요. 라디에이터 조금 찌그러져도 새지만 않으면 기는 하는데...이것도 실제로 봐야 판단 가능합니다. 만일 보험으로 수리하실꺼면 일반 수리비에서 좀 +된다는건 알고 계셔야 합니다. 자기부담금도 있고요. 어찌되었건 200 안쪽으로 수리하시는게 좋습니다. 대충 총수리비 50 넘어가면 보험이 낫습니다.
참고로 정비소에서 렌트해주는건 렌트업체가 아니라 정비소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차량을 빌려주는겁니다. 일명 사장차... 당연히 렌트업체처럼 까다롭게는 안하더군요. 다만 아무나 쓰는 차니 차량 상태가 메롱인 경우가 많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