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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위에서는 꽤 난이도 높은 자가정비나 관리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근본은 제가 양카취향이라 직접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만져보던게 시초입니다...
양카형(?) 범퍼 교체해볼려다가, 그냥 범퍼교체도 할수있게 됬고...
대구경 마후라 달아볼려다가, 그냥 배기라인 자체 정비가 가능하게됬고...
휠 교체하려다가, 전혀 다른 브레이크, 로워암 이런거 교체하게 됬고...
정작 양카질은 저기에 쓰는 돈이 아까워서 한번도 못했지만
30대 중반인데 요즘은 이거 못타본게 참 한이 남네요 ㅋㅋㅋ
제가 첫차로 저런걸 탔는데 팔 때 되니 양카 좋아하시는 분이 사가시더라구요 오래됐지만 외관만 괜찮으면 엔진 상태 이런건 알아서 할테니 상관없다고 가져가셔서 좀 편했습니다 |
2010년 초중반 만해도 다양한 차종으로 재밌는 양카샵 많았는데 합리적이지 않지만 부족한 총알으로 날것을 향한 갬성 이제는 현대의 선물 아방이n 모든걸 갖추고 나와버려서 |
양카원조가 90년대말 중반지나면서 제일만만한 아반테가 연식지나면서 중고차가 많이풀리자 중고값이 하락하면서 만만한가격에 팔리면서 철가방들이 하나둘 사기시작함
일끝나고 너도나도 한대씩 몰고다니면서 낮에 일로쌓인 스트래스풀기 시작함 썩차지만 차에 애정도 가지면서 돈벌어서 차에다 꼬라박기시작 오디오박는다고 몇백박는거 일도아님 지나다보면 썩차지나가면 뒤로 쿵쿵 동내방내 울리는 앰프소린 서비스 덕분에 동내마다 오디오개조전문점들 성업중이 전문점이 생기면서 지나가다보면 꼭 썩차 한두대 뜯고있음 내부에다 네온사인쳐바르고도 성이안차면 외부마후라개조 도 하고 그때만해도 정기검사 야매도 많이하던시기고 요즘처럼 블박신고같은거 없던호시절이라 번호판네온싸인도 개조달고나니다 경찰한테걸려서 딱지끊는광경 자주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