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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기온에 셀프세차하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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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당연히 실내세차장에서 했습니다.
요즘은 아예 건물구조로 된 실내세차장도 있습니다만
기본요금자체가 꽤 비싸고 내부 습도가 너무 높아 안개낀 사우나같더라구요....
제가 다니는곳은 돔 형식으로 지붕열리는 세차장인데 (옛날 한창 다녔던 나이트 생각나네요)
세차장 내부 습도가 너무 높을땐 지붕 살짝 열어 환기시켜주니 좋습니다.
10분 웨이팅하다가 베이 들어갔는데 제 뒤로도 웨이팅차량들 밀려있어서 후다닥 미트칠 끝내고
드라잉존 자리도 없어서 집 지하주차장에 와서 여유있게 물기제거했네요 ㅋㅋ
10년전만해도 없었던 실내세차장 덕분에 한겨울이나 더운여름에도 취미생활 이어갈수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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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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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야외세차장, 개러지세차장, 노터치세차장에 이런 실내세차장까지
요즘에는 선택권이 참 다양해진듯 합니다. 저는 프라이빗한 느낌이 좋아서 개러지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
o크롱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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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러지 세차장도 여름에 한두번 가봤는데 신세계이긴 하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곳에서 남눈치 안보고 고압수랑 에어건 맘대로 사용가능한게 너무큰 장점입니다. |
뽈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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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맨날 언제 개버러지 가자고 해서 뭔가 했었던 기억 나네요 듣다 보니 저도 입에 붙어서 개버러지라고 하는데 ㅋㅋ 암튼 연애할땐 개러지도 은근 데이트 장소 입니다 |
아라차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