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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길거리메 BYD 많이 보이겠네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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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포함 2천만원대 후반 가격만 보면 전기차 중에서는 분명 메리트 있겠지만 그럼에도 국내 중국차에 대한 이미지나 차로 급나누기 하는 정서상 쉽게 팔리지는 않을듯 합니다.
근데 문제는 렌트카입니다. 법인이나 사업자 입장에서는 영업용 차 그저 유지비 싸고 렌트비 싸고 문제만 없으면 그만이니까요
거기에 국내 1,2위 렌트카 업체는 이미 중국꺼죠. 규모있는 공유차도 그 렌트카 소속이구요.
결국 회사 이름 붙이고 다니는 영업차, 배달차 쏘카 공유차로 단기간에 쏟아질듯 하구요. 그 이후에 구매로 이어지는 확장은 품질이나 사후관리를 BYD가 얼마나 대응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겠죠. 단기간에 국내 점유율 높이겠다는 BYD 입장에서는 공격적인 렌트카 영업 할것이 분명하구요.아반떼 가격에 아토3 렌트 가능? 하면 다들 달려들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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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크롱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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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기차라는게 한계가 있구요 (기존 쉐어링카 사업체에서 굴리는 전기차모델은 2% 내외/제주도에 그나마 배치된 물량이 많은편)
국내 기업체나 관공서에서 영업용차량으로 중국차를 굴릴일은 기업이미지상 절대없구요
전기차 꽤많은 판매량이 택시인데, 주행거리 짧은 치명적인 단점때문에 택시영업용으로도 메리트없죠.
기존의 현기/수입 전기차오너들도 중국차로 기변한다는게 쉽지않아보이고 결국은 저렴한 중국전기차로 전기차입문해보려는 신규유입을 타켓팅해야하는데 KGM전기차살까? 중국전기차 살까? 정도나 고민하는 수준일꺼같습니다.
결론은 BYD의 대박나는 판매량은 당분간 기대 어려울꺼임. |
곧휴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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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링카에서 전기차 비중이 낮은건 비싼 구입비가 한 몫 합니다. 전기차는 싼 전기요금으로 이득을 취하는건데 차만 빌려주는 렌트카 업체 입장에서는 그닥 실익이 없으니까요. 근데 헐값에 넘겨주면? 의도적으로 중국차 인프라 높이자고 짬짜미 하면? 비중은 당연히 높아지겠죠?. 잠깐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걸.. 그리고 관공서는 그렇다치고 기업체가 이미지상 BYD 안쓸것 같다는 너무 나간거 아니신지..현기나 그 계열사 정도면 모를까 중국차 타는게 기업 이미지랑 무슨 상관이 있다는건지 궁금하네요 시내버스도 BYD로 굴러다니는데..그리고 주행거리는 아토3를 보시면 안되고 다른차가 있죠..택시는 가격 싸고 사후 관리만 되면 금방이라. ... 반박은 못하시고 조용히 비추만 주고 가셨네요 ㅎ |
o크롱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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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BYD가 한국시장에서 성공할수있는 행복회로 풀가동 수준밖에 안되네요 ㅎㅎ 카쉐어링업체들도 장사꾼들인데 고객들의 수요에 따라 차량배치하는거지 지들 입맛대로 차 깔아놓고 쓰려면 쓰고 말려면 말든가 ㅎㅎ 하지않습니다.
기업체가 왜 이미지 신경 안쓰나요? 영업차량 수백대 굴리는 대기업일수록 정부눈치 엄청봅니다. 정부에서 중국전기차 각종 규제에 지원금 제한으로 견제하려고 노력중인데 기업체에서 중국차를 사준다? 국세청 감사쳐맞고싶으면 그렇게 해도 되겠죠 ㅎㅎ |
곧휴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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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크롱o 중국차 쓴다고 국세청 감사를 쳐맞는다구요? 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뇌피셜이 너무 심하신거 아니신지... 지금 버스업체 23년 중국 전기차 비율이 54%구요 24년에는 더 늘어났다고 하는데. 님 주장대로라면 버스업체는 벌써 감사 쳐맞고 망했겠네요? 에휴..무슨 전두환 정권 시절도 아니고 이윤 추구하는 기업에서 그런것까지 눈치보면서 사업 한답니까. 제발...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