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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뺑소니 문의드립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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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트에서 장을 본 뒤 마트 앞 주차장에서 서행하던 택시 범퍼에 어머니가 부딪히면서
골반쪽이 살짝 밀렸습니다.
어머니는 괜찮다고 그냥 가자고 했지만 택시기사한테 제가 항의를 하였고
택시기사는 내리지도 않고 못봤다면서 그냥 넘어갈려길래 제가 흥분하면서 뭐라고 하였고요
젊은놈이 욕을 하냐고 트집을 잡는 상황이 이어지는데
마트 직원이 끼어들어 저한테 명절인데 넘어가자고 하는 어의없는 상황이 발생하여서 마트직원(농협상무)이랑
또 언성이 높아졌고 저는 cctv영상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택시가 그냥 가버렸고 저는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도망가는 택시번호랑 적어놓고 경찰한테 다 설명을 하고 1시간정도 지나니 택시기사한테 만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어머니는 일단 정형외과에 입원하셨고 타박상이라는거 같습니다.
택시기사한테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 명절전이라 공제회 접수가 안된다고 일단 치료하고 명절끝나면 처리해준다고 하는데 제가 이런일이 처음이라 맞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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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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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더니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어디 사냐고 물어보고 지역사회 어쩌고 저쩌고 하네요. 마트는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였는데 그 직원은 농협상무였고 아는사이였습니다. |
싸립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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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구 치료 충분히 받으심됍니다 경찰 신고햇어도 진단서첨부해서 정식 신고해주세요 그래야 정식 뺑소니처벌받고 아니어도 4만원 범칙금이지만 벌점도10점 쌓이는거라 최선이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