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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우선주차. 불법주차로 극도의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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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우선주차는 법으로 제도를 명확히 해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지자체별로 다른 규정 적용하면 시민들 혼란만 가중시키는듯 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거주자우선주차 제도는 전일 사용자 제도입니다.
즉 돈내고 24시간 전용주차구역을 배정 받는겁니다.
전용주차구역이라 배정자 외에는 주차를 하지 못하고, 타인이 주차시 벌금이죠. 견인도 당합니다.
헌데 퇴근하고 집에오면 항상 불법주차되어 있어요. 매일 불법주차.
처음엔 직접 전화해서 차빼라고하면
"유튜브에 차대도 된다는데요?"
머 이딴말 하는 애들도 있고,
"이게 왜 당신 전용구역이야? 돈냈어? "라고 따지는 애들도 있고 별별사람 다 있어요.
이젠 별 미친놈들이랑 말 섞기 싫어서 바로 신고해 버리는데요.
진짜 거주자우선주차 신청하실분들은 며칠 그 자리를 지켜보세요.
매일 주차차량 바뀌는 곳이면 배정받아도 스트레스 심합니다.
지자체별로 제도가 다르니 사용자도 불편하고, 불법주차한 사람도 신고당해서 벌금내면 억울하고. 불법주차한 사람들 대부분이 주차하면 안되는지 몰라서 주차한거 같더라구요.
이런건 제도적으로 통일해 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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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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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제도화 했으면 좋겠네요. 센서 미부착 차량이 주차시 즉시 견인 및 벌금부과. 그럼 사용자 입장에서도 덜 불편할 듯 하네요. 아주 간단해 보이긴하는데 지자체도 설치 비용 문제가 있겠지요.
진짜 돈내고 전일 사용하면서 계속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이번분기 끝날땐 연장할지 고민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왜 돈내고 사용자가 벌금 및 견인 신고까지 다해야하는지;; |
없다가도생기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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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하는건 제도화가 아니라 자동화,전산화에요.
제도화는 이미 완벽해서 님이 신고하면 견인도하고 벌금도 먹이는거고
이것도 싫으니 내가 그런불편안 겪게 해달라는 자동으로 다해달라고요.. ㅠ |
뽐그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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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닥센서 파킹프렌즈에서 처음공사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요
단속 및 요금부과와는 전혀 관계없고 그냥 그자리에 지금 차 있나없나만 앱으로 확인가능합니다 심지어 파킹프렌즈 영업시간끝나면 센서 꺼버려서 그것마저도 확인불가능 |
동아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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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쟁이 센서는 그냥 파킹프렌즈 공유주차 유료결제하는사람들이 불법주차되어있는 자리 피하는 용도에요 그러니까 파킹프렌즈측에서도 자기들 영업시간 끝나면 센서 꺼버리는거고요 번호판 인식장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바닥에 센서깔아놨다고 무슨수로 요금부과해요 ㅋㅋㅋ
그리고 센서기반으로 요금부과한다는 말은 어디에도 안적혀있어요 그냥 부정주차과태료낸다는 소리만 적혀있을뿐이죠 그런말은 센서없는곳에도 거주자 주차구역 안내판 있는곳이면 다 적혀있어요 |
도포자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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