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자동차포럼
▼▲
>
분류
▼▲
현기라면 오픈파일럿을 도입하는 것도 방법일텐데 11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파워링크등록안내
테슬라 오토파일럿 말고, 오픈파일럿입니다. 창업자였던 조지호츠는 떠난걸로 알지만...
복잡한 건 제외하고 핵심만 요약하면
휴대폰을 전면에 달아서 휴대폰의 카메라 정보를 기반으로 휴대폰의 AP가 자율주행을 실현한다입니다.
+ 차량에 달려있는 주행보조 기능 (ACC, LKAS) 을 활용하고요.
예전에 실제로 도입여부를 검토했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라이센스피를 주는 것은 장기적으로 답이 없고, 결국 자체 기술을 가져야 한다는 결론이었겠지만
시기적으로 너무 늦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갑자기 모카나 모트라인에서 차에 장착된 HW 성능에 대해서 언급하기 시작하는데
현기에서 자율주행기술을 완성하더라도, 특정 시점 이후 출시된 차들에 대해서만 지원이 될 게 너무나 분명하죠.
그마저도 정말 딱 돌릴만큼 간당간당하게 넣어줄 겁니다. 그럼 또 업데이트에서 막히고... 무한반복..
테슬라나 중국브랜드들은 애초에 HW 성능이 높은 걸 넣어놔서 계속 업데이트할 여지가 있죠.
그런면에서 오픈파일럿은 휴대폰의 AP를 사용하기에 기존 차량이 갖고 있는 HW 성능한계도 극복가능하고,
자체적으로 쌓여있는 학습 데이터도 있을거라 이쪽도 메리트가 있어보이네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1
죽음의덫
0
0
|
오픈파일럿1은 심장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쓰다보면 이온폰이 고장나더라구요.
발열이 심해서 쿨러달아도 빠르면 1년도 못쓰고 고장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오픈파일럿1 사용할수 있는 이온폰도 정해져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오픈파일럿2는 가격이 후덜덜하고 |
별빛우주
0
0
| 현재 EV6에 콤마3X 사용중입니다 페리 전 모델이라 차로유지1 버전인데 고속도로에서도 차선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설치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손 댈게 없어요 배선 개조까지하면 더 좋다는데... 저는 이 정도로만 해도 좋더라고요 출퇴근할때 편도 77키로 중 고속도로만 60키로 이상 타는데 운전 피로도가 많이 감소했습니다 |
전체 코멘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