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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 1년+3개월 후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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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대란때 첫빠따로 연락왔는데 군침흘리다가.. (전기차는 감가리스크가 커서 무조건 렌트선호) 렌트도 페이백에 좋은 조건으로 풀려서 렌트로 했습니다. 48개월(24개월 이후 자유반납), 자차 자부담 20만(타차사고 0원), 신차가(세금제외) 8500만대
월렌트료 24개월 환산 대략110(부가세포함)
1년 주행거리 55000km
1년 기준 평균전비 4.2km(전비운전×, 겨울엔 4륜 스포츠)
1년 기준 타이어4짝 싸게 100만원
타이어까지 감안하면 대략 120/월 비용은 생각합니다.
전기는 가정용 심야 정박 절반 고속도로 290~340원대 충전병행입니다.
-유지비(전기)
이전 업무용+카라반+출퇴근 및 다용도로 썼던 비슷한 급의 디스커버리4로 비슷한 거리 환산시
1600원×55000/10=880만
250원×55000/4=대략 350(250원은 안나올거 같습니다.주택 태양광+심야전기라서 그런지 한달 전기요금 가정에쓰는 가전 합해서 10만원 미만+외부 충전)
-톨비
한달 톨비 10만원 중반 =전기차는 6-7만원
보험료 세금 = 렌티료에 포함(보험유지는 다른차로1대로 유지)
-결론
아이오닉5도 2년 가까이 탔지만 대형ev9인만큼 전비도 그닥이지만 정말 비용으로만 따지면 전기차는 이제 거품이 빠진게 공감이 갑니다.(전기충전비상승도 있고) 특히나 감가도 엄청나서 비추. 하지만 충전시설도 이제 많이 좋아졌고 주차도 편하고, 여름/겨울 공회전이나 캠핑은 최고이죠.
결국 강조했듯이 주행거리가 길고 용도가 맞는 분이 렌트로 전기차 타는 것은 추천이나 대부분의 용도는 테슬라건 다른차건 취향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적당한 외산 세단이나 연비좋고 저렴한 국산차가 최고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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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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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류비에서 500 줄였고, 자가소유일 경우 1년 자동차세만 해도 디스커버리는 60-70 정도 낼것 같은데요, 전기차는 13만원만 내고.. 꽤 차이 많이 나네요.
이정도도 차이가 나는데, 초창기 충전료 저렴했을 때에는 엄청났나보네요.. |
냉각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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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게 감가입니다 제케이스로 3년만 몰아도 16~17만인데 8500구형전기차 3년 저거리를 중고가는 절반은 날라가겠죠. 그냥 저는 개이득이라고 생각하고 타고 있습니다. |
냉각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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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아이오닉부터 렌트입니다. 이제 따지고 보니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계속 렌트해서 타고 다니려구요. 근데 만약 일반 SUV를 4~5000주고 감가를 반터막 맞고, 연료비 더해지는거랑 전기차 좀 더 주고 연료비 -되는거랑 차이가 없으니 비쌀수록 유리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현재는 대형SUV(짐차+영업용)전기차 ev9말고 대안없습니다. 아이오닉신형도 작더라고요 |
qwrtas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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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빌딩 지하주차장은 팰리사이즈만 돼도 힘들더라고요
대형차 타는 사람들은 이미 그런 곳이나 좁은 골못은 못들어 갈 생각으로 해요ㅋㅋ |
개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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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널려있는 스타렉스 스타리아 보다 휠베이스 짧습니다. 중형이상 운전하신 경험있으시면 그닥 어렵지 않아요 ev9 3100 스타렉스 3200 스타리아 3275 카니발 3090 |
소뒷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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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물 들어가기 힘들죠..
휠베이스도 크지만 유턴반경이 타 차량에 비해 좀 더 커서 1년 탔는 데도 유턴은 물론이고 후진주차할 때 몇번씩 왔다갔다합니다.. |
냉각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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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크기의 문제도 있긴한데 보통 타이어 휠이 좀 불안할때가 있죠. 20인치면 전혀 문제없고 심지어 렌트카는 휠 좀 까졌다고 (현대장기렌트카) 청구 안합니다. 와이프차가 22~23인치사 가끔 까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