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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후기.. 6
날찾지마 2025-02-07 10:46   조회 : 1024

서울 시내 12km 거리 보통 한시간 정도 걸리는 구간인데,

어제는 3시간 걸렸습니다.

경험상 눈이 오거나 온 다음날은 거리에 차가 적었는데.

어제는 도로가 주차장이더군요.

3시간 걸려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기름도 간당간당해서 중간에 퍼졌으면 정말 난처했을듯.

오늘 아침에 주유하려고 보니 눈때문에 얼어서 주유구가 안열리는거 살살 달래서 겨우 열고 주유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넣어야 좀 녹을텐데

주차장 상황이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닌 상태라....자리가 없음..

문 손잡이, 유리쪽도 얼어있어서 이따가 열풍기로 다 녹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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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LOVE 다른의견 0 추천 0

평소 12키로 한시간반이면 대중교통이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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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y 다른의견 0 추천 0

이야 12키로면 대중 교통으로 30분 컷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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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뒷다리 다른의견 0 추천 0

요즘 날이 추워서 지하주차장이 전쟁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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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파이~(情)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집과 직장이 멀어서(경기도 to 서울) 눈오거나 폭우 오면 그냥 직장 근처 모텔에서 잡니다.

만약 어제 자차로 퇴근했다면 가는데 2시간, 오늘 아침에 출근 못했을 겁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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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ley 다른의견 0 추천 0
몇달전에 편도 평소 40분 거리 도로 통제 겹쳐서 3시간만에 와서 눈오는길에는 차 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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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2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어제 퇴근 시 네비 켜보니 평소 1시간 나오던 예상시간이 2시간 나오길래 그냥 지하철 타고 집에 갔네요

오늘 도로 상태는 어떨지 몰라서 일찍 퇴근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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