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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3 vs 아토3 영하10도 주행거리 테스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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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qXAt9LDyI?si=keLrhM5nwC0uydOF
전적으로 실험을 통한 팩트기반 영상이니 메신져는 굳이 까지 않으셔도 됩니다.
EV3 스탠다드 : 저온 인증거리 295km인데 350km를 감 (상온 인증거리 수준까지 달림)
아토3 : 저온 인증거리 309km인데 딱 309km만큼 감
추운 영하10도 날씨에도 둘다 300km는 가는군요
EV3의 기술력도 좋긴 하지만
EV3보다 천만원이나 저렴한데다가 LFP배터리달린 3년전에 출시한 모델임을 감안하면 아토3도 충분히 좋은 주행능력 보여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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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고지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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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거리는 제조사에서 제출합니다. 환경부는 사후 검증입니다.
환경부기준에 따라서 제조사 테스트한 후 우리 회사는 마진값을 얼마 적용해서 안전하게 책정하느냐를 결정해서 서류제출합니다. BYD는 아주 빡빡하게 제출한거고 기아는 실주행보다 휠씬 더 갈수 있어도 보수적으로 잡은거죠. |
급할수록서둘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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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TP(유럽)를 왜 봅니까..
고작 총 측정거리 23km만 달려서 측정하는게 뭐가 정확하다고...
EPA(미국식) 도심, 고속 시뮬레이션 토대로 배터리방전될때가지 달림. 그리고 나온값의 70%만 인정.
환경부 = EPA를 기본토대로 더 빡세게 5사이클(시내, 고속, 고속및급가속, 에어컨가동, 외부저온) 각 보정식 을 적용후 복합 효율 산출. 그냥 보수적인 환경부를 믿는게 속편합니다. 무슨 환경부가 재미삼아입니까...WLTP가 재미삼아지... 옛날 일본 뻥연비산출방식/현재 중국 전기차 뻥연비측정도 아니고... |
o크롱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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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서둘러가라 환경부인증은 가혹한 조건 산정 수치니까요.
환경부 인증거리 나오려면 진짜 차를 막몰면서 배터리 가혹조건으로 타야하는데 전기차 타면서 그렇게 운용하는분 거의없죠.
내가 이차 사서 전비운전하면 얼마나 탈수있지? = wltp 인증거리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뭐, 결국에 전기차 주행거리라는건 구매해서 직접 계절별로 운행해보면서 개인별로 파악하게 되겠지만요. |
레몬루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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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기준이란게 저온에서 하루종일 소킹 후에 달려야지 저온이지.....
-10degC에서 하루종일 세워둔 차로 달려야 의미있는건데 어디서 세워놓은지도 모르는 차를 그냥 가져와서 달리면 인증이랑 전혀 다를수밖에 |
affffu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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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배터리 상온 승온에 소요되는 에너지 감안하면 배터리 전체 에너지의 1~2 퍼센트 차이밖에 안 납니다. 주행거리 5~8 km 오차밖에 안 나는 건데, 단거리 주행 반복도 아니고, 항속 장거리 뛰면 의미없는 오차입니다. |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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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후 soaking 하고 있으면
자연방전량이 저온일수록 확 벌어지니까뇨. 예를 들어 영하 10도 에서 시동 끄고 6시간 soaking하고 그 뒤에 바로 시동 온 하고 달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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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루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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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ffuuuu 인증이란게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실제 겨울철 운행상황을 구현하여 인증을 하는겁니다.
백만 이상의 구독자가 있고 사람들이 믿는 정보를 주는 유투버라면, 겨울철연비를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겁니다.
밤새 꽁꽁언 배터리를 운행에 적당한 온도로 유지하는 것과 따듯한 곳에서 나온 차를 추운환경에서 운전하는 것은 매우 많은 차이가 있죠. |
coolmint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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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루이보스 아토3 인도, 영국등에서도 주행거리 이슈가 있었네요
아토 3는 국내 출시 이전부터 많은 논란에 휩싸인 모델이다. 중국산이라는 편견 없이 보더라도 성능 관련 다양한 문제를 보였다. 인도의 자동차 전문매체인 TEAM-BHP에 따르면 폭염에서 주행거리가 무려 25% 줄어든다고 밝혔다. 또한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카와우에 따르면 영하에서의 주행거리는 WLTP 공식 주행 가능 거리인 260마일(약 418km)에 훨씬 못 미치는 200마일(약 321km) 수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