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스테빌라이저(안정기)와 활대 링크(스테빌라이저 링크)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합니다.

스테빌라이저 (Stabilizer, Anti-roll Bar)

• 역할: 차량이 코너를 돌 때 차체가 한쪽으로 쏠리는 롤링(Rolling)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 구조: 좌우 바퀴를 연결하는 막대 형태의 금속봉으로 되어 있으며, 차체와 서스펜션을 연결합니다.
• 작동 원리: 한쪽 바퀴가 위로 올라가면 (예: 코너링 시) 반대쪽 바퀴에도 동일한 힘을 전달하여 차체의 기울어짐을 줄여줍니다.

활대 링크 (Stabilizer Link, Sway Bar Link)

• 역할: 스테빌라이저를 서스펜션(로워 암 또는 스트럿)과 연결하는 부품입니다.
• 구조: 짧은 막대 형태이며, 양쪽 끝에 볼 조인트(Ball Joint)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작동 원리: 스테빌라이저가 차량의 롤을 억제할 수 있도록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스테빌라이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결론

• 스테빌라이저는 차체의 롤링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반면, 활대 링크는 스테빌라이저와 서스펜션을 연결하는 부품입니다.
• 쉽게 말해 스테빌라이저가 몸통이라면, 활대 링크는 그걸 연결해 주는 팔 같은 역할을 합니다.
• 활대 링크가 마모되거나 손상되면 스테빌라이저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주행 중 차체가 흔들리거나 이상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네! **스테빌라이저(안정기)**와 **활대링크(스태빌라이저 링크)**는 서로 관련된 부품이지만, 다릅니다. 간단히 구분해 드릴게요:

• 스테빌라이저(안정기, Stabilizer Bar): 차량의 좌우 서스펜션을 연결하는 막대입니다. 코너링 시 차체의 롤링(기울어짐)을 줄이고,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 활대링크(스태빌라이저 링크, Stabilizer Link): 스테빌라이저 바를 서스펜션 암(로워암 또는 스트럿)과 연결해주는 부품입니다. 일종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스테빌라이저가 서스펜션의 움직임에 따라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쉽게 말해:

• 스테빌라이저: 막대(바)
• 활대링크: 그 막대를 연결하는 짧은 봉

보통 활대링크가 고장 나면 차에서 덜컹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코너링 시 불안정함이 느껴집니다. 두 부품이 따로 있는 만큼, 고장 시에는 따로 교체도 가능합니다!

혹시 차량에 이상 증상이 있나요? 어떤 느낌인지 말해주시면 더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게요! 🚗

스테빌라이저 긴거

활대링크 짧은거

끝

스테빌은 에지간해서 다이 안하니 부싱만 해도 될둣함

문제는 하체 소음이 그런식으로 잘 해결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