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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기아 사장 중국보다 품질 우위 확실전기차 전환은 분명한 방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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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호성 기아 사장 “中보다 품질 우위 확실···전기차 전환은 분명한 방향”
-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송호성 기아 사장이 전기차 트렌드와 관련해 “2∼3년의 지연은 있을지 몰라도 기본적으로 가야될 방향인 것이 분명하다”며 시장 수요에 바탕을 둔 유연한 생산으로 기초체력을 확보하고, 계획대로 전동화 전략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송 사장은 24일(현지시간)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진행한 ‘2025 기아 EV 데이’를 마친 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몇 년 전과 비교하면 현재 전기차에 대한 수요 예측이 조금씩 늦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그는 “전기차 수요 예측이 늦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ICCU 품질 확보에 힘써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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