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니겠지'

일단 당황하지말고 갓길에 세우고 출동기달려야죠 그사이 갓길에서 사고날확률은 벼락맞을 확률보다 낮고

그렇게 생각하긴하는데 문제는 아마 지금 불만인분들은 이제 10만 키로넘어가고 곧 보증끝나는 분들이 불안하셔서

더 iccu에 불안하신듯

ICCU 이슈가 있다는걸 아셨을겁니다..

지금처럼 공개적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사람들이 반응을 하게 된 건..이번이 거의 처음에 가깝습니다..

네이버 전기차 동호회 가 보시면, 아이오닉5 첫 출시 후 얼마 후부터 ICCU 터졌다는 게시물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21년 11월 말에 EV6 차량을 장기렌트로 출고했는데..

저도 그때 ICCU 이슈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심각한 상황인줄 몰랐었습니다..

왜냐면 예전부터 현기차 내연차들도 주행중에 핸들 뽑히거나, 주행중 시동꺼지는 증상도 간간히 있었으니까요..

(심지어 제가 예를 든 불량은 제네시스 1세대 이야기입니다..)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해서.. 다 해결이 되는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던거죠..

그런데 이미 그 전부터 동일 이슈가 있었군요 ㅎㅎㅎ

그때 알았다면 다른 선택지를 선택했을텐데 ㅠㅠ

지금 리콜에 무상수리까지 수차례 진행되었는데도 못고치는거 보면 능력이 없거나 의지가 없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산 사람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못고치는 현기가 나쁘죠

리콜만 네번째 오라가라 하고.. ㅎㅎ 아휴..

@흔한뽐버 고장날 차를 산 사람이 잘못이라고 봅니다. 나는 아니겠지 하는 안일함이 현기를 흉기로 만든거죠. 대충 만들어도 잘 팔리네~ 고장나도 예쁘게 크게 만들면 다 사가네~ 결국 소비자가 기업을 능력없게 만들어준겁니다.

@흔한뽐버 세타 GDI 에바가루 MDPS 수타페

이번 ICCU까지 이걸 알거나 겪고도 흉기 사주면

사주는 고객도 알면서도 사는거니 잘못이 없을리가요 결함도 아니고 부족함이라는데 이걸 산다구요?

@생명애호가 

리콜 4회 

한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