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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사고로 인하여 범퍼 교체 및 휀더 도색을 받았는데, 먼지들이 들어가 있어 수정 요청해도 튀어나온 것들은 해결되는데 안에 들어 있는 에들은 박혀서 오돌토돌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경우 재 도색을 요청하면 노말하면 그 위에 다시 칠을 하는 부분일까요? 아니면 기존 도장을 다 갈아내고 다시 칠하는걸로 진행될까요?
범퍼때문에 휀더쪽 살짝 페인트 벗겨져서 도색 들어갔었는데 이 경우도 기존 도장 다 갈아내고 보통 할까요? 아님 위에 다시 칠한 부분일까요? 느낌상에는 위에다가 다시 칠한 기분이긴합니다.
시공을 어찌하는지 정확히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그 이물질이 상도(클리어)에 박힌거면 클리어만 걷어내고 클리어만 올립니다. 만약 중도(본색 도장)에 박힌거면 그것까지 걷어내야죠. 어디에 들어간거냐에 따라 결국 다릅니다.
보통 보수 도장의 경우 기존 칠을 다 샌딩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안착를 돕기 위해 클리어 층은 샌딩 합니다만 그외 전부 샌딩해서 휀다를 태초로 만드는 일은 안합니다. 그래서 보수 도장하면 두께가 두꺼워져서 도막 측정기로 알수가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