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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운전해보고 정말 괜찮다 생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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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미국에서 운전하면서 이건 꼭 한국에 도입되면 좋겠다 생각한게 있습니다.
바로 STOP 신호
신호판이 있으면 3초 정지 후 출발인데 안전하기도 하고 너무 좋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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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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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_u 밀도에 대한 얘기였는데, 도심지는 대부분 신호가 있고, 도심지라도 골목으로 들어가면 stop 사인이 있죠.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은 당연히 신호등이 있고요. 쉽게 생각하면 우리나라에 신호등이 있을 곳에는 저기도 신호등이 있고, 신호등이 필요 없는 정도의 골목길에 스탑사인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스탑사인은 보행자 보호와 동시에 선후주행을 분명하게 해줍니다.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마치 스쿨버스처럼), 최소한 적색점멸등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지키도록 계도 및 단속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수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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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가 높은 곳은 신호등이 있죠.. 정말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개미한마리도 안보여도 일단 서서 가야 합니다. 처음엔 적응도 안되고 힘들었는데.. 눈치 주는 사람없으니(아니 안지키면 귀신같이 잡는다고..) 됩니다.
우리는 서면.. 뒤에서 빵...하죠.. 빨간색 점멸에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서라고 하지만 서면 .. 경적 소리 듣는게 다반사입니다. |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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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 적은 시골에서도 운전하는거 보면 가관입니다.
물론 아예 진짜 시골 동네길까지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지긴 합니다. 거긴 철저하게 사람 및 농기계 우선이라 거기서 지랄했다가는 개욕먹습니다. |
노른자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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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밀도도 낮고 땅이 넓어서 가능...
외국에서 운전할 때마다 한국 생각해보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국에서는 안되겠다 싶네요... 우선 도로 보다는 먼저 온 사람이 우선이어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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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찾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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