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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콜레오스 시승하고 왔습니다.(단점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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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간이 비길레 집근처 매장가서 시승 해봤습니다. 시승 차종은 하브 에스프리알핀.
외관은 일단 무난한 디자인에 합격.
내부를 보니 이상한게 하나 보이네요?
운전석 시트와 콘솔박스가 너무 딱 붙어있습니다.
조수석은 손가락 한마디 정도 떨어졌는데
이상하더라구요. 콘솔박스 열려고 하니 운전석 시트에 걸려서 잘 안열립니다.
운전석 시트 전동으로 이동할때도 간섭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실내 인테리어할때 급하게 만들다가 실수를 한건지... 호감을 가지고 갔다가 실망을 했네요.
승차감은 모든 후기가 그렇듯 무난합니다.
꼭 사고싶은 차는 아니였다고 결론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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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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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타고 있는중인데 콘솔이 운전석 시트에 걸린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덩치는 큰데 좁은느낌은 있음 지리에서 설계해서 장단점이 있는데, 중국차라고 놀림받는대신 몬자로 싱유에로 중국과 해외에서 이미 검증받은 형태라는거겠죠. |
사미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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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차랑 시승차는 에스프리알핀과 아이코닉 트림인데 둘다 센터콜솔 팔받침 부분과 운전석 우측 사이드 부분이 꽉 맞닿아 있어서 불량조립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
사미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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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타는게 현기 하브라 엔진개입할때의 그 불쾌함이 싫더군요. 물론 한국에서 정답은 현기가 맞긴 하지만, 정신차리고 잘만든 하자없는 차 판매하면 좋겠어요. 이제 가격도 외제차급으로 올려놓고 성능이 따라가야 사람들이 쳐다볼건데. |
방구석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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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좁긴 하네요.... 물건너온 르노건 죄다 좌석이랑 콘솔이 너무 가깝고 결과적으로 보조석 탄 사람이랑 너무 가깝게 되더군요 서로 민망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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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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