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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완전무사고 이런것도 믿을게 못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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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 4년 전 회사 옮기며 차가 필요해서 케이카에서 첫 차를 샀어요.
그 때 당시 한참 보다가 중고차 고르는것에 확신이 없어서
그럴거면 엔카보다는 케이카에서 사라는 주변 말을 들었죠
보다가 맘에 드는 차가 단순무사고 아닌 완전무사고 차라고 해서 샀더랬죠.
단순 수리이력도 없는 완전무사고라해서 사고 공임나라 점검때도 몰랐는데 이번에 차 팔려고 불렀더니 대놓고 판금이 보인다고ㅠ
앞쪽 휀더 도장두꼐 측정하는데 다른곳 200인데 여기만 900;;
케이카에서 완전무사고라해서 산거다 죄송하게 푸념하니까..
케이카 사람들 이런거 보지도 않고 그냥 완전무사고로 판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걸로 다른거보다 조금 더 비싸게 사고 나중에 감가 맞고 괜시리 억울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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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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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늘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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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분류 너무 헷갈리게 해놔서 사기당하기 딱 좋을듯해요
무사고라더니 자세히보면 볼트풀러 교체가능한 부위 수리한건 무사고란 말도 하더군요 |
부드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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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살 때 뼈다구 이상없고 겉에 간단히 수리이력있는게 단순무사고, 진짜 아예 깨끗한게 완전무사고 라 해서 구매했는데 .. 뭐 상세히 볼 줄 모른채로 케이카 100% 믿고 산 제 불찰이죠ㅋㅋ |
부드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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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ㅠ 근데 케이카에서 진짜 단순 작업 아예없는 완전무사고라길래 믿고 산건데 아니더라구요 ㅎㅎ 사실 말씀처럼 사고라하긴 뭣 하지만 굳이 위처럼 아예 작업한거 없는거처럼 얘기하고 파니까 허탈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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