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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차들은 방음에 대해서는 자동차에다가 아무리 덕지 덕지 붙여도 안되는 것일가요. 14
도로에 주차하고 엔진을 끈 상태에서
차 지나가는 소리가 정말로 크게 들리네요.
아침이라서 더 크게 들리는지 몰라도요.
도어에 방음제 흡음재 설치하고 도어가의 쫄때처럼 생긴 고무도 설치하고 하던데요.
원래 이렇게 나온 자동차는 더 이상 그런 류를 해도
방음은 잡기 어려울까요.
현기 이렇게 만들어 놓고도 양심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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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ㄲㅐ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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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H는 손대도 끝이 없어서 기변이 답이라는게 중론이죠..
옆차 소음이면 아무리 문짝에 신슐 붙여도, 이중유리로 못바꾸니 어딘가에서 새어 들어올거고요 ㅠ |
장수의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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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뭔지 모르겠지만 구형 신형 차이도 있는데
현기가 이거로 급나누기를 아주아주 제대로 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쏘나타 타다가 그랜져급 가면 아 이래서...
창문 이중접합으로 바뀌고, 신슐레이터 이런거도 차이도 있지만 차량 문짝에 고무 몰드 자체가 이중으로 들어가기 시작함..
고무 몰딩들, 차량 이곳저곳에 덧대진 부직포들(잡소리) 플라스틱 소재 하나 차이남..
안쪽 방음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차량 방음 시작점이 다름. 그래서 사제로 이런거 저런거 하면 쪼오금 나아지긴 하는데
들어간 부품들 부터 차이가 나버리니 어쩔수 없음.. 이것저것 덧대봐야 한급 높은거 타면 수준이 달라지니...
제가 항상 하는말이 전동시트 모터 소리부터 다름. 급이 낮아질수록 앵앵대고 시끄러워짐. 급이 올라갈수록 조용하고 묵직함.. 그냥 태생이 어쩔수 없는듯.. |
낚시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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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 새차 방음도 얼마 안가서 의미없어 집니다. 차체 구석구석 씰링이 잘 되어야 하는데요 고무는 눌려서 밀폐도가 떨어지고 플라스틱에도 미세한 간극이 생기죠.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투자대비 효과는 심리적 위안이라고 봅니다. |
메뉴고민1시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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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 이상으로 구매하시면 조용합니다. 아반떼급에 흡음재 덕지덕지 발라봐야 대형차 못따라갑니다. 돈없으면 구형 에쿠스라도 사시면 조용한걸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세상 어느 자동차회사도 비싼건 좋고 싼건 떨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