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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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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블랙야크 제품이, 체형이 서양핏이면 경험상 겨드랑이쪽에서 문제가 있더군요. 특히 이번건 중에서는 시그네처 자켓. 이번 유럽 컬렉션도 sibu 라인 정리되면서 이월상품 저렴하게 5-6개 정도 구입했다가, 우모복 1-2개만 하나만 남기고 반품 준비중입니다. 아크, 파타, OR 동일 사이즈와 비교할 때, 몸통과 팔 길이도 뒤죽박죽... 아시안 컬렉션으로 느껴졌습니다. 다른 게시글 보니 paw6002 -> paw7002 팔 길이 이야기도 있어서, 산행 전용이면 사이즈 업하면 그나마 낫지 않을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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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쉘 자켓 위에 걸치거나 한 곳에서 5분이상 머물 때 등등 해가 사라져 기온이 급강하는 시점에서 많이들 착용합니다. 보니까, 여타 우모복과 달리, 내부 안쪽에 장갑 등을 넣는 목적으로 흔하게 보이는 매쉬 포켓도 없고, 대신 스커트가 달려 있습니다. 스커트가 있으면 보온에 유리하지만, 다운 자켓 무게가 증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달았다는 건, 품질 외 공기를 최대한 차단해서 보온을 유지하겠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검색해 보니, 블랙야크 글로벌 시부라인이 4500급까지 설계됐습니다. 이런 건 동영상으로 보는 게 좋은데, 최근에 올라온 글에 7002의 2016버전인 paw6002 자켓으로 레이어링 하신 분의 정보가 있네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 유명한 분이라 참고하시면 좀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