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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다
뭔가 허전해서 밥겸 탕슉에 고량주 한잔 중입니다.짜장도
한동안 바빠서 등포 뜸하다
다시
등포 분위기 서늘하네요.
글도 잘없고
등포분들도 안보이시는군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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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생각나는 밤 입니다 ㅋ
두병째 깠습니다.ㅎㅎ
불금인데 한잔하세요.ㅡ
동래 명룬역 근처입니다.ㅋ
뒤끝이 깨끗하죠
1110법칙이라고
1가지 술로
1시간 동안
10병 마시라고 하더군요.
맛있게 드세요~
찐해서 좋네요ㅡ
요즘 소주가 넘 싱겁습니다.
일차는 끝내고 집가다 편의점에서 맥주나 한잔 할렵니다.
저도 요즘 고량주에 맛들렸는데 주말에 잔뜩 마셔야겠어요~ 오늘은 일하느라 ㅠ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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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봉
바람에핀찔레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