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로정 쓰고있는데 효과좋고 부피작아요

탁센 400 이부프로펜 추천합니다.

하루3회복용인데 약이 강해서 복용시 절대 금주입니다.

전 이부로엔이나 덱시엔 같은 액상진통제를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마그네슘도 같이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무릎 안 좋고 쥐날 것 같을 때 같이 먹습니다.

나프록센 성분의 진통제가 급성통증에 잘 드는거같더군여

저도 장거리산행시에는 낙센은 꼭 챙겨가지고 다니는

1. 진통소염제 -  아스피린500mg, 디캐롤 (혹은 부루펜) 아스피린은 제 경우 위장장애가 있어서 안먹구요  디캐롤은 부루펜 비슷한데  효과가 빠르다고 하네요 (일반의약품입니다)  

2. 근이완제 - 전문의약품이지만 록소닌 같은 진통소염제와 근이완제의 조합이 쥐날때 혹은 쥐나려고 할때 도움이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근육을 펴주고) 휴식과 이온음료이구요.  동네병원에 가실  일이 있을때 "산에 가끔 가는데  다리아플때먹게  진통소염제와 근이완제 조금 처방해달라" 고 말씀드려보십시요.  (제경우는 골격근 이완제인 스락신과 진통소염제 록소닌)

3. 해열제 - 타이레놀  한두알 넣고 다닙니다.  저도가끔 먹을때 있지만 동료중에  머리아프다는분들이 가끔씩 있습니다. (잠못자고  버스오래타고 등등 이유 아닐까 합니다) 

4. 복통 - 아침일찍 집을 나서 차를 오래타면  배가 아플때도 있고  뭔가 불편할때가 있어서  부스코판이나  후로스판 같은  진경제를 갖고 다닙니다. 저는 시메티딘+스티렌+후로스판+판크론 이렇게 포에 담아다닙니다.

5. 파스 -  한봉지  포장으로  넣고 다녔습니다.  제가 사용한적은 한번도없구요.  아주가끔 처음본 분이 파스있냐고 물어보시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얼마나 간절했으면.    그때 챙겨다닌 보람을 느꼈습니다)   

6. 스프레이 - 대일스프레이  등등 많습니다. 저는 냄새나서  싫어하는데요 (리더급되시는분들은)  흔히 가지고 다닙니다.  경구용 약 먹는데 부담 느끼시는분들이 많으셔서 스프레이 작은것 넣고 다니시면  요긴할때가 있을듯합니다.  1275봉 안부에 스프레이 뿌리시는분  가끔 볼수있지요.

글이 길어졌네요. 아스피린(혹은 디캐롤), 복합부스코판 (진경제), 파스(혹은 스프레이)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런지요. 

쥐가 일어나는 원인이 여럿있겠지만 대부분 혈액 순환이나 전해질 부족인데요

뭐~ 제가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잘은 모르지만 

아무래도 땀을 흘리면서 빠져나간 전해질이 주 원인일듯 싶습니다 

등산전에 전해질 다시말하면 이온성분 그러니까 미네랄을 드시고 등산을 하시면 효과가 있을듯 싶네요

마그네슘이나 철분제를 드시고 아니면 영양제를 드시고 출발하시고 쥐가 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아스피린이나 근육이완제드세요~

근데 요즘 아스피린을 파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쥐가 나고 고생이시면 그냥 하산하시게 더 미래를 위해 나을듯 싶네요~~~ 괜히 승자의 저주가 생길수 있을듯 싶어요~~

소염효과 있는 진통제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등산은 아니지만 장거리운전으로 무릅이 아프거나, 치통이 갑자기 생기면 아나프록스정 애용 합니다.

윗 분 말씀처럼 나프록센 제제인데 sodium이 첨가되 발현시간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속쓰릴수 있어 식사 후 복용해야합니다 

저는 에드빌 리퀴드(이부브루펜)짱입니다  액상이라 아주 빠르게 진통 소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