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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가방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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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철님힘내세요
2 2019-07-14 18:21
조회 : 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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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2 2019-07-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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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등록안내
추천이 없으셔서 제마음대로 하나 질렀습니다.
일단 등포글을 보다가 저렴한것같고 괜찮다고해서 일단 질렀습니다. 제발 어깨가 편하길 바랄뿐입니다.
제가 어제 종주하고나니, 다른곳은 멀쩡한데, 어깨가 너무 아프네요.
오늘 몸풀어 주기위해서 가까운 무학산을 다녀왔습니다. 아무것도 안가지고 갔는데도, 왼쪽 어깨가 너무 아픕니다.
이게 제생각인데, 배낭문제인것 같습니다. 지금 써는 배낭은 오스프리 스트라투스34 사용중입니다.
이게 허리에서 감아주는맛이 별로드라고요. 제가 가방을 잘몰라서 그러는데, 허리를 잘감아주고, 어깨부담이 적은 용량은 40리터 전후면 될것 같습니다. 당일 산행용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생각외로 개운해서, 몸풀어줄려고 집앞 산에 갔다왔어요. 매일 가는곳이라서 사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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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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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참 좋으시네요.
어깨가 아프시다면 고려해야 할 점은 1. 허리벨트 하중 분산 2. 딱딱한 등판 (프레임이 들어있으면 더 좋음) 3. 적당한 토르소 (사이즈가 작아 벨트 포지션이 낮으면 어깨를 짓누르죠) 정도가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중 분산만 잘 되면 사실 어깨벨트는 튼실할 필요가 없죠. 물론 튼실하면 더 좋긴 합니다.
딱 찝어서 모델 추천은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 |
내리막은미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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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말씀은 배낭착용법을 점검하라는 말씀같아요 허리벨트에 하중이 거의 걸리게 단단히 채우고 어깨끈은 배낭을 매는기능보다는 지긋이 등에 붙이는 역할을 말씀하는것 같아요 한번 허리벨트를 골반보다 위쪽 배 부위가 아니라 골반뼈에 반은 걸치게 단단히 메어보심이,,, 거기(골반뼈)에 배낭하중이 다걸리는 느낌을 먼저 느껴보심이 좋겠어요 |
뤼미
오이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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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5만에 카이팩 사고 싸게 샀다고 좋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저가격이라뉘 ㅠㅠ 배낭이 무게는 좀 있어요. 옆구리 지퍼도 없구요. 그냥저냥 쓸만한데 여름엔 좀 더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