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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등반 50대, 폭포로 추락해 사망…실족 추정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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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24일 오전 10시 20분께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에서 산행하던 A(59)씨가 20ｍ 아래 용소폭포로 추락해 숨졌다.
당시 A씨와 함께 산을 타던 산악회 회원 중 1명이 이를 목격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A씨가 출입이 통제된 비법정탐방로를 걸어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 일행 측은 "길을 잘못 찾아 들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nate.com/view/20190825...
가지말란건 다 이유가 있는데...과연 모르고 들어갔을까란 생각이...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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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이냐_INSIGNIA
프라다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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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하는게 나을정도 수준의 부상도 부지기수입니다. 구조대나 공단에 신고되지 않은 부상도 상당하구요.
뿜뿌 들락거리는 분들은 다들 항상 안전산행이 가정의 평화와 개인의 안녕에 최선이라는 . 과신은 금물. 파악한 코스만 안전하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