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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질문... 회사의 강요..끙..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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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주최로 이제 매년 등산을 가야합니다.. 아마 설악산에 갈 것 같은데요...
이 기회에 등산도 좀 갈까하고 등산화랑 등산스틱을 장만하려고 합니다.
엄청 비싼거는 사기가 부담스럽고 적당한 선 (10만원 이하)에서 구매할 만한 것들이 있을까요?
바위에 잘 안미끄러지고 가볍고 안전한 신발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땀도 잘 방출되면 좋겠습니다.
좀 찾아보니 캠프라인 리버티 제품이 좋다고 하던데 이걸로 질러도 무방할까요?
또 어떤데서는 발목이 있는 거를 사야한다고 하고...ㅠㅠ 고어텍스를 사야한다고도 하고.ㅠㅠ
제 등산스타일은 흠.. 좀 빨리 올라가는 스타일 같습니다.
처음 등포에 글올리는 데 질문 글올려드려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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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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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이라도 코스별로 무박이나 1박2일이 공룡이나 서북능선 정도 아니면 발목 없는, 중등산화 아니어도 괜찮고요. 메이커는 설악산가시면 캠프라인 좋습니다. 등산좀 다니셨고, 1회성 사내 모임이라 돈쓰기 부담 스러우시면. 전 저번주에 대중교통으로 아침에서 저녁까지 오색, 대청봉, 천불동. 일반 나이키 런닝화 신고 다녀왔습니다. |
뽑기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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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저번에는 설악산 오색약수터 ~ 오색약수터로 갓는데 이번에도 그럴 것 같기도 하고 한계령으로 내려올 것 같기도 합니다.ㅠㅠ 저번에 나이키 런닝화 신고갔는데 조금 미끌거리더라고요... |
황철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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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산 접지력은 체력이나 발목이 좋으신게 아니면. 중등산화가 답이기도 합니다. 저는 일부러 운동하느라 발목 없는거 신기도 하고요. 유비무환이니 기왕 회사에서 가시는거면 이참에 하나 구입하셔도.....직접 도봉산 입구 같은데 매장 많은데서 직접 신어보시고, 현금내면 저렴하기도합니다. 재고도 있고요. 착화감이랑 실제 느낌들은 직접 신어보심이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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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제 입문용 추천 0순위는 트랑고 뉴록커입니다. 전문 암벽장비 업체에서 만든거라 진짜 산다니고 잘 아는 사람만 아는 모델이라 산 잘 아는 지인 추천으로 샀다고 하시면 되어요~ |
이태리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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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켤레만 갖춘다면, 발목은 있는 걸로 고르셔요. 발목 접질릴 것 한번만 막아줘도 제값 하는 겁니다.
지지난주에 북한산성 코스 내려오는 길에 한번 헛디뎠거든요. 귀찮다고 발목없는 트레킹화 신고 갔더라면 지금쯤 반깁스 하고 있을거에요. 마나님한테 등짝 터지는 건 덤이구요^^ |
히토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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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켤레만 사신다면 저도 발목 있는 걸로
추천 드립니다. 캠프라인 블랙스톰이나 이번에 출시한 45주년 신발도 좋아 보이더라구요. 10만원에서 조금 오버 하기는 합니다. 아쿠 타이가도 최저가 검색 추천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