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우선 사진 올려주신 국밥은 저도 아는 맛이라 지금 당장이라도 먹고 싶고 오늘 드셨다니 부럽기도 합니다.

서비스로 주시던 머릿고기는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부활했나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또 창~ 님이랑 합충님은 저도 양말 정보도 얻고 댓글도 주고 받아봐서 저에게도 한번쯤 뵙고 싶은 분들입니다.

오늘 처음 뵌 것이나 다름없는 사이지만 여러모로 저랑 공통점이 있으시네요.

떠오르는 생각은 많은데 정리도 안되고 말이 참 조심스러워져서 어렵네요.

긴 말 않겠습니다.

안산 즐산하세요~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냥 견디며 사는 걸 배우는 중입니다...

무지함은 어떻게 봐도 그 진면목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니... 탓하지 말고 견뎌야되는 건데....

아쉽네요....

스스로 정한 룰이 타인과의 관계적 승인으로 그걸 정의라 옳게 여기려는 본래적 승인률의 오류나 위안이길 그들이 알까요?

누구는 타 회원과 쌍욕드립에 탈퇴 드립에 사건사고가 많은 분은 인맥빨로 쉴드 치면서 며칠 버티지 못 하고 컴백하더니~없는 사람은 이 꼴나네ㅎㅎ이러니 다 떠나가고 고인물만 남는구나

윗 댓글 보니 기승전 친목질로 귀결되는군요?

본인이 비탐다녀와서 욕먹고 사과글이나 올린적 있었던가요?

남이 지적하는건 찡찡댄다고 했던 사람이 이런 찡찡글은 왜 올리는건지 ㅉㅉ 비탐갔을때도 욕먹을 각오하고 갔을텐데 성인이란 작자가 그걸로 꽁해서 여기저기 찡찡대는꼴 못봐주겠던데 잘가슈

안그래도 없는 살림인데.. 저도 오랫만에 온거구.. 잘은 모르지만.. 탈퇴까지는 ㅠㅠ

정보도 얻고 그러려고 들어오는건데... 요샌 글도 잘 안올라오구.. 속상하네요 ㅠㅠ

왜 나가시나요. 그냥 그런갑다 하시지.ㅜㅜ

여기 말은 안해서 그렇지 다들 알고 있고 참아요.  싸우기 싫어서요. 

갑자기 저 사모바위 올랐다고 등포에서 욕먹은 기억이 소환되네요. 국공 블로그에서도 소개되고 국공지원단도 올라 기념사진찍고 소개된 사모바위. 어이없는 욕먹고도 진짜 꾸욱 참았네요 )

오세암 만경대가 비탐이란것도 댓글보고 알게되고.

훌훌 털어버리시고 늘 안즐산 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