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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침낭 선택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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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모트쿰 침낭으로 쿠폰 먹이고해서 구입하였는데요.
끝판왕침낭 답게 어마무시하게 크네요.
지금 사용중인 동계침낭이 다나 알피니스트B을 입니다.
다나침낭은 2000년산이구요 이번에 사용해보니 털이 예전에 비해 빠지는것
같네요.
보통 침낭은 몇년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용기보면 쿰침낭 패킹이 힘들다고 한는데 보내준 압축팩에 막구겨넣으니 패킹에 큰 어려움은 없는거 같아요.
침낭이 중복되는거 같은데 회원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가 해서요.
기존 침낭을 사용하고 쿰은 반품하고 리듐으로 가는게 맞는지 선택 장애가 오네요.
그리고 땀쟁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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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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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할때 패킹이나 무게 상관없는 휴양림용이면 쿰을쓰겠고 백패킹이고 작은부피 가벼운부피 효율적인 면은 리듐같이 충전량800그람정도 들어있는 침낭이 해답이라 생각합니다 추위를 많이타면 마모트 콜 약 1000g 충전 선택, 우모복입고 생활하다 침낭안에 들어가잘용도는 리듐 약 800g 충전선택 난 패킹보다 무게포기하고 무조건 빵빵 한게 좋타 하면 쿰이죠 쿰은 약 1200g 충전입니다 |
김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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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계용 침낭이 있으면 좋긴하죠...
쿰 같은 침낭은 압축색에 패킹이 힘들다는 게 아니구요 패킹을 해도 부피가 커서 실제로 나갈때 손이 잘 안갑니다. 휴양림 위주면 쿰 그냥 쓰시구요 백패킹 하신다면 손이 잘 안가실 겁니다. 몽벨 #0번 정도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