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좋은 것, 비싸도 좋은것, 전자가 저의 주대상으로 보통 3-4년 이월품들입니다.

본의 아니게, 적당히 비싸고 좋은 것도 한번씩 건드립니다.

고사양다운 글을 한두번 쓰고, 재작년에 고사양 가깡다운을 한번 소개했는데, 

올해는 이월품에서 안보여, 가격대를 높이니, 신상에서 그나마 적당한 가격이 보입니다.

19년 8월, 뜨끈뜨끈한 갓 나온 신상입니다. ㅎㅎ

케이투, 메이커도 1군의 상위권입니다.

외피, 고어텍스사의 신형 윈드스토퍼, 고어텍스 인피니엄, 이런건 자켓만도 가격이 고가입니다.

멤브레인 사용 원단으로 방풍과 투습에 최적화, 발수성능도 최상.

필파워, 설명에는 없지만, 팔에 보면 자랑스럽게 800필이 적혀있음.

필파워는 표시 대상이 아니라 요즘은 잘안나오는데, 800필이상은 표시하고 광고함.

700필만되도 설명에 있는 경우 많음. 그외는 600, 650필이라 보면 됨. 구스기준.

800필 이상은 헝가리나 북방산으로 최고급에 속함.

솜깃털비율 9대1, 이것도 보통 8대2 . 800필 이상은 9대1이 많음. 애도 9대1.

부자재, 기타가 좀 부족합니다. 지퍼는 확대해 보니, YKK비슬론아쿠아가드 지퍼로 보임. 추정. 체스트 포켓.

부족한게, 베플방식, 박스월이 좋은데, 국내는 거의 전멸이다시피함. 있으면 희귀종, 애도 스티치쓰루.

발수다운 안씀. 털이야 호불호가 있고, 발열안감도 호불호가있고, 털은 없고, 발열 안감은 확인 안됨. 등등

충전량도 대상이 아니라 표시가 잘 안됨.

충전량은 100사이즈가 800필의 330그램이면, 한겨울도 차고 넘침. 헤비다운.

엉터리 충전량계산. 보온정도, 외피따라 달라짐. 간단히 5프로씩 증가한다 보면. 추정입니다.

필파워 동일, 일반 발수코팅외피 500그램이면, 윈드스퍼는 475그램, 고어텍스, 450그램, 고어써미엄, 425그램.

동일원단, 덕다운 500필 500그램이면 600필 475그램, 700필 450그램, 800필 425그램, 900필 400그램.

일반외피 500필에 500그램, 고어인피니엄 800필이면, 외피 25그램, 필파워 75그램 감소, 400그램정도가 동일한 보온 능력. 대충 추정.

수치는 대충 해본겁니다. 충전량과 보온능력은 외피와 필파워에 영향을 받습니다.

대신 외피가 멤브레인을 쓰면, 패킹에서는 불리합니다. 패킹에 적당한 원단은 초발수코팅의 퍼택스류입니다.

스타일은 일반 레귤러 숏으로 정사이즈 정도.

각 메이커마다 스테디셀러가 있는데, 케이투는 코볼드 하고 마조람입니다. 애가 벌써 마조람 9입니다.

오래 입겠다면, 이정도 사시면 됩니다.

이제품 한2년 이월로 10만 초반이면, 적당한데, 이런제품은 그전에 사이즈, 칼라 다 빠짐.

정가도 499000원으로 참하게 매겼음, 일반적으로 50만중반에서 60만대 정도.

11번가에서 할인후 18만원정도인데, 최저가는 선수들이 많아 자신못함. ㅎㅎ

칼라는 네이비, 블랙 황금칼라에, 사이즈 95-115 전부 살아있음. 수량도  충분할듯, 체킹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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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검색, 후기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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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중사양, 윈드스토퍼  다운.

애는 11번가면,  창에 롯데홈쇼핑 받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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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몰에 후기 사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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