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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운행용 상의 어떤게 좋을까요? 포트레즈, 아콩카구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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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한겨울에 주로 1000m 이상 되는 강원/경기권 산들을 다닙니다.
현재 운행용으로 상의는 아크 페이즈AR과 10년 훨씬 전에 구입한 마운틴하드웨어 소쉘을 주로 입어요. 소쉘은 파워스트레치 류인 것 같은데 (써멀은 아님), 요즘 나오는 파워스트레치류 소쉘보다 좀 더 두꺼워 보입니다. 오래 전에 고어 N2S를 입다가 좀 추워서 구매한 소쉘이었어요.
문제는 투습성이 아쉬워요. 쌀쌀한 능선길을 걸으면 딱 적당한 듯도 싶지만 대체로 몸에 땀이 생겨서, 약간의 방풍도 되고 지금 소쉘 보다는 투습성이 더 좋은 운행용 상의가 있었으면 합니다.
현재 후보로 생각하는 제품은 아크 포트레즈, 마무트 아콩카구아 입니다.
(감마LT는 입어보니 핏이 넉넉한 핏이라 늦겨울/초봄에 아우터로 입는게 더 적합할 것 같아서 후보 순위를 낮춰놓았어요)
개인적으로 아톰처럼 솜이 들어간 옷은 선호하지 않아요. 제대로된 걸 안입어봐서 그럴수도 있지만, 운행 중에 솜이 들어간 걸 입으면, 몸에 열이 후끈하는 걸 느끼고 이런 느낌이 싫거든요 ;; (체질적인 듯)
겨울에 베이스 레이어 위에 입을만한 운행용 상의로 어떤 제품이 더 좋을까요?
위 제품 이외의 추천품이라도 조언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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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ㅁH
pror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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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face를 찾아보니 오리지날 모델에 바람과 물에대한 저항성을 높인 모델이군요. 오리지날 모델 대비 투습성은 약간 희생시켰겠지만 제 경우에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모델인 것 같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
nivl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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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린제 Polar Bug Fleece Jacket -- 브린제 망사안감에 흡수성이 좋은 플리스 자켓입니다. 후드 없음. 랩 vapour rise -- 퍼텍스 원단중 가장 통기성이 좋은 이퀼리브리엄 원단에 흡수성이 있는 얇은 안감. 마무트 Runbold ML Hybrid Jacket -- 전체가 폴라텍 파워드라이 하이에피션시에 전면 몸통일부에 폴라텍 알파와 퍼텍스 퀀텀 에어 사용. 후드 없음.
아웃도어리서치 Centrifuge Hoody -- 전체가 폴라텍 파워드라이 하이에피션시에 전면 몸통과 팔 윗쪽에 방풍원단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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