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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눈이오고맀어 간단히 집앞 눈치우고 버스로 가니 입구부터 눈이 반겨줍니다.
정상부엔 눈이 내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를수록 장관입니다.
정상에있는 산우님께 부탁드리니 새모이를 주시네요. 덕분에 새와 교감도 나누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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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어릴때 많이 갔는데 좋군요ㅎㅎ
모처럼 함박눈 맞으며 산행했네요~ㅎ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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