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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6좌 인증 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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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0-03-08 08:16
조회 : 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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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등록안내
ㅋㅋㅋ 아껴두던 산행지인데...
어제 처음 다녀왔습니다
청계산
다녀온 코스가 인증을 위한 최단 코스여서 그런가
산타는 재미도 없고 뷰도 없고 대체 왜??
왜 100대 명산에 들어갔는지 잘 모르겠네요
차라리 불암산이나 양주 불곡산이 더 명산 같은데..
블약 매장 앞에서 준비 너무 한겨울 복장을 했나봐요
정상에선 덥다고 벗었네요
볼것도 없고 지루한 계단만 오르다 보니 사진이 없어요
기수 보니까 15~20년 선배들 같네요
한라산 사고는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청계산에서도 사고가 있었나봅니다
사진 왼쪽에 막걸리 팔던데 ㅋㅋㅋ 너무나 땡기는데 참고 내려갔습니다
6좌 정윤하
ㅋ 땀 흘린 사람은 저밖에 없는거 같더군요
윤하 겉옷 벗기고 정리 하고 있는데
윤하가 어디서 받았는지 저한테 주네요
아 이거 무거운데 ㅜㅜ 내려와서 감사히 먹었습니다
매바위 정상석 위에 매봉 100m 못 봤으면 여기서 인증 하고 내려갈 뻔 했습니다
청계산 정기 받는중
무슨 바위라고 하는데 아 이놈의 기억력 ㅡㅡ
조심조심
윤하가 응가 같다고 싫어라 합니다
프로 하산러
업힐도 좀 잘 가자
돌맹이 주워 던지기
네이처셀 카페 ㅋㅋㅋ
대표인 라박사가 사기꾼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 치료제? 암튼 조인트스템 성공을 기원합니다
3상까지 제발 성공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알아보니 ㅔ일본 가야 시술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허가 안되서...
하산밥은 유명한 탕면집 술을 안 팔아서 ㅜㅜ
줄서서 먹을 줄 알았는데 코로나19 영향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제 감악산 소요산 삼악산 마니산 or 천마산 인증 하면 10좌 완성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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