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어텍스 무슨 제품인지 부터 말씀 드리면요

고어텍스의 네이밍과 로고는 자주 바뀝니다 지금까지 4~5번정도 바뀐듯 싶어요~

초창기는 별로 변화를 주지 않았는데요 2007년 이후로 3~4년에 한 번씩 바꾸는것 같습니다 

2012~2015년 까지 사용한 고어텍스 프로텍트 , 고어텍스 프로 프로텍트 로고입니다 

프로는 프로라고 옷에 마킹합니다 2012년이전에는 고어텍스 프로쉘이라고 표기 했습니다 

2016년~2018년까지 사용한 고어텍스 로고입니다 

위에 2015년 로고와 차이는 R 마크 모양이 다릅니다 

2019년~ 현재...... 2019년 부터 사용하는 고어텍스 로고입니다 보시면 옷에 마킹은 다야몬드 마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윈드스타퍼류는 인피니엄이라는 마크가 들어갑니다 아래처럼요

그래서 감흥추적자님 의류는 2015년이전에 만든 그러니까 약 5년된 고어텍스 의류입니다 

홈피 제품설명에 나온 고어텍스 프로는 무시해도 됩니다 

보통 제품은 1년정도 지나면 제품에 따라 정가에 30~50% 2년부터 60~70% 4년이 지나면 거의 90% 가까이 세일을 하는듯 싶습니다 

그래서 이자켓의 가격이 저렴한건데요 

관리만 잘 되면 오래됐어도 고어텍스 멤브레인의 성능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멤브레인 앞, 뒤로 다른 원단을 접합한 접착력은 아무래도 성능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어텍스가 지금까지 건제한건 바로 다른 메이커들보다 이 부분 그러니까 라미네이팅(접착) 기술력이 앞서서그러는데요 관리만 잘되면 이부분도 그렇게 크게 문제되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뽑기운이라는게 있죠 재수 없으면 접착제가 경화되어 들뜸현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옷의 디자인 

기획상품은 알파인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겨울용 하드쉘로 사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이드지퍼가 가슴위치까지 올라가서 배낭을멨을 때 걸리적 거리지 않고, 옆구리에 공기 통기를 하기 위해 벤틸레이션 지퍼를 달아줬습니다 

그래서 고어텍스의 투습한계를 넘어갔을 때 효과적으로 땀을 배출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지퍼가 2웨이지퍼라서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 겨울용 하드쉘은 2웨이 지퍼를 좋아하는데요 이유는 이것도 개방했을 때 벤틸레이션 효과를 낼수 있고 흠~~~~ 쉬 할 때 좋습니다 ㄷㄷㄷ

그리고 메인지퍼가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서 목을 많이 커버합니다 그래서 바람이 많이 부는 능선길에서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니지만 예전에 만든 블야제품이 알파인 제품치고 폼이 작은듯 싶습니다 그래서 겨울에 레이어링하기엔 힘듭니다 그래서 만약에 핏하게 입을거 아니면 한 사이즈 업을 권장합니다  

제품 선택은 각자의 몫이기 때문에 잘 판단하시면 되는데요 

글을 보니 가산 아우트르에서 가까우신 분은 직접가셔서 입어보고 사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https://map.naver.com/v5/directions... 

위는 아우트르 지도 링크입니다 

그리고 지방분들은 구대카페에서 구매하시면 될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