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제품입니다!

고어텍스 및 기타 방투습 자켓들은 겨울빼고는 대부분 악천후때나 입을수 있습니다. 땀이 많은 분들에겐 하드쉘은 그림의 떡입니다.

아래분이 추천한 후디니나 스쿼미시 같이 통기성이 있는 바막이나 일반 홑겹 자켓--원단에 입을 대고 불었을때 잘 불리는 걸로-- 추천드립니다. 제가 입어본 것 중에선 아웃도어리서치 페로시 자켓이 제일 편했습니다. 후디니나 스쿼미시는 신축성이 별로 없습니다.  

바람막이 무게, 바람막이 두께의 고어텍스 자켓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어텍스 자켓 무게 300~400g대이상, 아래 자켓은 140g 정도이고

무게, 두께, 생김새는 바람막이인데 기능은 고어텍스인 자켓 입니다

제가 갖고있는, 영구발수인 고어 쉐이크드라이 제품입니다. 내구성이 안좋아서 등산용으로는 비추입니다.

런닝이나 자전거 탈때는 좋습니다.

저는 2년 전부터 산에 갈때 바람막이 대신 이걸 자주 챙기는데 어떤 내구성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물론 용도가 얇고 가볍다 보니 러닝이나 자전거 타는 사람들 타켓으로 나온건 맞는데요

일반적인 고어텍스보다 경량이고 얇기때문에 러닝 자전거까지 타켓이 되는거지 등산을 배제하는건 아닙니다.

고어텍스라는게 수시로 입는 옷자체가 아니기때문에 2년여동안 전혀 내구성에 대한 생각할 그게 없는데요

혹시 원단이 얇으니 지레짐작으로 말씀하시는건 아닌지요...

실제 내구성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기 바랍니다. 저도 산행에 조심하게요..

아래 고어텍스 홈페이지의 쉐이크드라이 착용 용도입니다

러닝, 사이클링, 하이킹, 골프, 일상생활

내구성은 넘어지거나 바위등에 스쳤을적에 스크레치가 잘 나는걸 말하는 겁니다. 원단을 직접 밖으로 노출시켜 투습력은 상당히 좋아졌지만 원단을 보호해 줄 겉감이 없기에 일반 하드쉘에 비해선 내구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겠지요.  

제가 갖고 있다고 써놨는데..... 제가 산에서 자전거도 타는데, 하드쉘을 구입하면 투습력을 테스트 할 겸 입고서 탑니다. 넘어져서 하드쉘에 구멍이 나서 수선을 보낸적도 있지요. 블약제품을 입고 나뭇가지에 스쳤는데 스크레치가 쉽게 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다들 내구성이 안좋다는 평이더군요.

글쓴분은 비상용이 아닌 산행시 계속 입을 자켓을 원하시는 것 같아 등산용으로 비추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