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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쉬운 산행 중 한 곳이죠. 황매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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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산청쪽에 캠핑을 갔다가
동의보감촌을 오후에 둘러보고 해질 때 쯤 황매산 거쳐서 집에 왔습니다.
2년여만에 갔다왔는데 비온 후라 그런지 조망이 좋았습니다.
뭐 많은 사진사 분들이 해지는 분위기를 찍으러 많이 계셨네요.
다만 멀리서 백패커들이 5개의 텐트를 치고 있는걸 딸이 보고 물었는데 하산 할 때 관리공단 직원의 차가 비상 깜빡이로 올라가더니 그 분들 계시는 곳까지 가서...
어떻게 되셨을라나요?
간만에 많이 바뀐 황매산 잘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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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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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오캠장 차량 통행 허가한다던데.. 도보통행은 통제안했거든요
아무튼 요즘이 철쭉에 은하수 시즌이라 진사들 엄청 올라올텐데..
차가 어디까지 올라갈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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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사시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