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등산포럼
▼▲
>
분류
▼▲
20-05-11 지리산입니다. 4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5파워링크등록안내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산엘 안가다 죽어라 일하고 잠깐 시간나 산방기간 끝난 지리산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항상 동일한 백무동 장터목 세석 백무동으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날이 좋아 천왕봉 들릴까 제석봉 전망대까지 갔다가 바람이 엄청나 배낭안에 소쉘 꺼내기 구찮아 그냥 내려왔네요.
세석서 시간되면 벽소령서 음정마을로 내려올까하다 몇달 산에 안갔더니 발목이 아파 한신계곡 따라 내려왔습니다.
산방기간 동안 곳곳에 공사를 했나봅니다.
작년 8월 이후 처음 올랐더니 화장실 변기가 양변기로 바뀌었더군요.
개인적으론 땀나고 누가 앉았는지 모르는 양변기보다 전이 더 낫겠더군요.
능선은 이제서야 봄이 오는듯하는데 백무동은 한여름 입니다.
참 백무동 주차장도 구천동처럼 1월부터 무료로 바뀌었습니다.
안산하세요~
5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4
용석용준아빠
아카시이아
0
0
|
나물은 찾아보는것만 하고 버섯, 다래에 관심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ㅋㅋ 1,000고지 이상은 이제 나기 시작하던데 부지런한 산객들이 벌써 꺾은곳도 있더군요. 두릅은 꼭 있을것 같은 느낌이면 있더라구요. 안산하세요~ |
